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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몽골리카의 동요와 고려 말 왜구 - 동아시아의 파이렛츠(Piratea)와 코르세어(Corsairs)
이영 지음 / 혜안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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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를 망하게 만든 중요한 외적 요인인 왜구에 대한 본질을 꿰뚫어 본 책. 단순히 해적으로만 이해했던 그들이 일본 정규군(남조)이었다는 사실에 전율. 역사는 반복되는데 ᆢ 또다시 반복되는 어리석은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되는 시기에 정신 똑바로 주변정세를 일깨우는 책. 학자의 노력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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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고려로 번진 일본의 내란 - 남북조 내란과 고려 말 왜구
이영 지음 / 보고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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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왜곡된 역사속에서 진지하게 사실을 꾸준히 탐구하여 결실을 내놓는 이영 교수님께 경의를 표하며ᆢ 왜구, 고려로 번진 일본의 내란 이라는 금번 책은 그동안 이영 교수님의 출판물을 꾸준히 보아왔던 독자로서, 그간 결과물을 한권으로 정리해놓은 책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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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설 읽는 노인 Mr. Know 세계문학 23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정창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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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세풀버다를 연애소설을 읽는 노인을 통해 처음 접했다. 평소 라틴아메리카 계통의 글들은 난해하고 고루하며 문화적으로 익숙치 못한다는 편견을 보기좋게 깨버린 작품이었다. 참으로 어렵고 무거운, 그래서 회피하여 외면하기 쉬운 주제를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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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의 독배 -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이노우에 마기 지음, 이연승 옮김 / 스핑크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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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랐다>에 이어 강렬한 이미지의 화려한 표지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성녀의 독배>.
결혼식 도중 의문의 연쇄독살사건이 수수께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미스터리에 충실하려한 모습이 엿보인다. 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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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이노우에 마기 지음, 이연승 옮김 / 스핑크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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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작가가 중국인을 주인공으로 삼은 작품은 아사다지로 중원의 무지개, 시바료타로 항우와 유방 등을 비롯하여 심심찮게 있다ㆍ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랐다 라는 작품도 중국인이 등장한다. 이유는 대륙에 대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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