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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의 서양미술 특강 - 우리 시각으로 다시 보는 서양미술
이주헌 지음 / 아트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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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의 세가지 두드러진 특징
- 인간 중심
- 사실 중심
- 감각 중심

이책을 읽으몀 우리의 시각으로
서양미술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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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양손잡이처럼 - 팔리는 생각을 위한 가이드, 디자인 씽킹
정병익 지음 / 북스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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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디자인 씽킹은 한마디로
언어, 규칙, 논리, 전략의 좌뇌와 창의성,
직관, 호기심의 우뇌를 자유롭게 오가는
것이 디자인씽킹이라고 말한다.

또한 디자인씽킹을 한마디로 정의하긴 쉽지
않지만 고객과의 공감에서 시작해 고객이 평소
가장 불만을 가진, 즉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하는 법이라는 개념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디자인 씽킹의 목적은 빠르게 답 찾기가
아닌 누구도 생각 못한 답 찾기라고 말한다.
그러니 우리는 초반에 떠오른 답이 아닌 습관적으로 다른 답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씽킹 사례가 이미지와 함께 나와서 책을 읽으며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기억에 남는 사례로는 피어슨로이드가 새롭게
디자인한 응급실 안내 책자 사례가 있다.
응급실에서의 고객 불만의 원천적 해법을
찾기위한 프로젝트로 환자나 보호자가 진료과정에
대한 명확한 흐름을 몰라 발생 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방법은 다름아닌 진료 흐름도를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책자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불만 표출의 행위를 줄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흐름도를 통해 안내하고 상호간의 공감을 이끌어내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이다.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위 사례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 사례을 읽고 나또한 요즘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안내를 해야하는 시기인데, 조금 더 누구나 알기 쉽게 프로세스를 만들고 안내하여 공감대를 형성 함으로써 성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획하며 고민하는 이시대의 모든 디자이너가 이책을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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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인 - 삶이 초대할 때는 응답하라
임애린 지음 / 북스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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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작가님은 다양한 커리어 속에서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와 꾸준히 대화하고

그에 응답하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장하며

자기만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시행착오를

책속의 스토리로 보여주시면서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용기를 주셨다고 생각한다.

이책의 핵심내용은 남들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삶에서 한번쯤은 멈추고 진정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자기자비를 통해서 내면의 소리를 듣고

한단계 더 성장하라는 메세지를 주신다. 


앞으로 나역시 이 책의 작가님처럼,

과거의 실패와 실수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진난날들을 인정하며, 

현재의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왜냐하면 나도 작가님처럼 사실 내가 하고 싶은

분야의 목표가 확실 하지만 남들의 이목과 눈치를

보며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을 실행하지 못하고

미뤄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설령 내면의 목소리에 귀길울여

시도하고 실패한 들,  그러지 도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보다 실행해서 배운 값진 경험이 더 

귀중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공감할 수 있었다.


항상 가슴 한편에 이루고 싶은 꿈과 도전 목표가

있는 분께 이책을 권한다. 작가님의 다양한 커리어의

시도과정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생각해보면 나는 사과 씨앗인데,

요즘 파인애플이 핫하다고 파인애플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다.

파인애플에 좋다는 관엽식물용 토양에

나를 심어 키웠다.

고온 다습한 환경이 좋다고 온실에서

키웠다. 정성을 들인 끝에 새싹이 텄다.

하지만 파인애플은 열리지 않았다.

오늘의 나는 사과 씨앗에 맞게 애지중지

길러준다. 이 씨앗의 가능성을 최대한

키워준다. 그렇게 해서 세상에서 가장

새콤달콤한 사과가 열린다.

이처럼 내가 잘 사는 방법은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나는 부정적

마인드의 한계를 넘어 내게 맞는 길을 걷는다.

이것이 곧 자유다.

북스톤 플레이어의 세번째 책 <아임인> 중에서

임애린 @aerin_lim 

북스톤 출판사 @bookston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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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북 - 게임 비즈니스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요스트 판 드뢰넌 지음, 김석현 옮김 / 북스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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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즈니스와 미래 우리세대의 비즈니스 모델의 입문서

나는 게임을 자주 하진 않지만 게임 방송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편이다.
게임방송을 보는 모든 사람들의 심리도 나와
같을거라 생각한다.

플레이하는 게임 못지 않게 보는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게임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왜 게임을 시청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책의 글을
통해 내 심리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읽으면서는 많은
공감을 했다.

E스포츠와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앞으로 더 발전하기를 기원해본다.

🎮 “왜 다른 사람이 게임하는 걸 시청하는 거죠?”
게임을 즐기면서 성장한 사람들에게 이 질문의 답은
놀랄 정도로 심플하다. 그들은 집에서든 PC방에서든
항상 누군가가 게임하는 걸 봐왔다.
그들은 친구, 룸메이트, 형제가 고난이도의 레벨을 깨고
기록을 경신하는 걸 구경하는 데 익숙하다.
타인의 게임 플레이를 관찰하며 해당 게임의 공략법을
배울 수 있고, 게임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으며, 같은
게임을 즐긴다는 일종의 동질감도 얻게 된다.

게임은 보편적인 사회적 행위다.
이건 대다수의 사회학자에게는 상식같은 얘기지만,
미디어 전문가들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정보다.

전 세계 사람들이 프로들이 겨루는 게임 토너먼트와
경기를 시청하는 건 더이상 생소한 일이 아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게임 플레이를 감상하려는
욕망은 단순히 마케팅을 넘어 게임 기획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제 게임 기획자들은 즐기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게임을 만드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닐 테니 말이다.

🕹북스톤 플레이어의 두번째 책 < 룰 북 > 중에서
요스트 판 드뢰넌 지음
김석현 옮김
북스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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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결정이다 - ‘될 것 같은’ 생각을 ‘되는’ 기획으로
다카세 아쓰야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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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제일 좋아하기로 “결정”한 북스톤 출판사의 신간 리뷰

애정하는 북스톤 출판사에서 신간 <기획은 결정이다> 가 나왔다. 이 책을 통해 기획력이 무엇을 뜻하는지 내가 더 잘 해야하는 영역은 무엇인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

책을 읽고 영감을 얻은 세가지 글귀와 느낀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기획이란 ‘무언가를 실현하면서 결정한 결과’
‘결정’이란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타고난 감각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소용 없습니다.
실행하기로 ‘결정’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결정이라고 해서 꼭 뭔가를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휴일엔 아무것도 하지 말자’ 고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빈둥거리다 저녁이 돼버린
휴일과, 아무것도 안 하기로 결정하고 빈둥거린 휴일의
만족감은 천양지차 입니다.

무엇이든 내가 결정하면 삶의 주도권이 생기고 자기긍정감도
높아집니다.]

나는 위 문장을 읽고 내가 결정한 것에 대한 자기 긍정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을 때 마다 뭔가 쉬는 것에 대한 막연한 죄책감이 들었었다. 쉴 때도 나의 쉼을 온전히 내가 “결정” 했는다는 생각하 나가 쉼 자체를 온전히 더 적극적으로 행 할 수 있다는 이 글을 읽고 앞으로 쉴때는 항상 “내가 결정해서 푹 쉰다” 라는 생각으로 정말 푹 쉬어 보려고 한다. 사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온종일 빈둥거리며 푹 쉬어 보았다.
만족감 정말 최고다 😸

✌️ [기획력을 만드는 5가지 능력 📖
기획력이란 기획을 세상에
내놓고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수용력, 연결력, 다작력, 섭외력, 완결력의 묶음.]

기획력이 한가지 능력만을 뜻하지 않고 다양한
늘령의 묶음이라는 이 정의가 나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다섯가지
영역중 본인의 강단점을 따져보면서 자기인식을
해보는 시간이 되어으면 좋겠다.
나의 경우는 앞으로 기획력을 높이기 위해 좀 더 책을 읽고
완결력을 갖춘 내 생각이 담긴 리뷰를 많이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 [“기획자가 될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
기획자는 정보의 “터미널”

이런 터미널이 되려면 먼저 정보 발신자가
돼야 합니다. 정보는 정보끼리 모이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정보 발신자가 되려면 먼저 ‘저 요즘 여기에
꽂혔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이겁니다’라고
자기 마음의 위치를 발신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보가 자연스럽게 모이는 상태를 만들면,
그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정보가 오가는 ‘터미널’이 되자.”, “저 요즘 여기에 꽂혔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이겁니다.”의 글을 읽고 내가 애정하는 북스톤 출판사의 베스트 10권 선정해서 인스타 그램에 공유해보고 싶어서
아래 리스트를 업로드 해보았다.
평소보다 많은 댓글로 인친분들이 호응도 해주시고
북스톤 출판사도 좋아주셔서 의미있는 정보 공유였다.

단 한사람이라도 내가 영감을 받은 이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어가길 바란다.

내게 영감을 준 북스톤 출판사 책 10권📚
1. 책 잘 읽는 방법, 김봉진
2.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3. 마케터의 일, 장인성 @earthwide
4. 팬을 만드는 마케팅, 문영호 @marketer.branding
5. 사장의 마음, 김일도 @luv_ildo
6. 기록의 쓸모, 이승희 @2tnnd
7. 별게 다 영감, 이승희 @ins.note
8. 공간은 경험이다, 이승윤 @consumer_psych
9. 그로잉 업, 홍성태 @hongst421
10. 나음보다 다름, 조수용&홍성태 @suyong_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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