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이웃들이
이사를 온 다비가 시큰둥한 뚱한 성격의 동 대표 아주머니를 만나서 겪게되는 해프닝을 스토리로 엮었다.
아이들이 현실에서 접해 볼 만한 소재이다.
모든 어른들이 친절하진 않는 법이니까... 이 소재를 통해서 아이들이 격하게 공감할 것 같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지 주인공을 통해서 자신을 되돌아 불수도 있을것 같다.
중간 중간 이웃과 인사하기, 엘리베이터 예절, 아파트 관리규약, 다문화 가족, 쓰레기 예절 이라는 사실을 통해 아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 장의 토론주제는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될까?
정말 현실적인 주제이면서도 한가지로 답을 낼수없는 주제이다.
아이와 내가 깊이 생각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아이와 대화의 주제가 없을때 이 책을 이용해서 종종 이야기를 나누면 유대감형성을 올바르게 할 수 있다.
마무리도 선긋기 활동을 통해 인지부분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