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와 유방 - 전3권 세트
시바 료타로 지음, 양억관 옮김 / 달궁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제목대로 항우와 유방만 집중적으로 비췄다.두 영웅의 기개보단 인간으로서의 약점만을 크게 부각한듯 하다. 유방은 천하의 게으른 뱅이에 건달로, 항우는 자신과 일족밖에 모르는 인색한으로 그려져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항우의 맹장들(종리매, 용저, 환초..)의 활약상을 생략한 점은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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