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삼체문제>읽는 중
작가의 과학 지식과 전문 용어 설명에 입이 쩍하고 벌어진다. 얼마나 많은 공부와 취재를 했을까. 대부분 너무 어려워 대충 넘어가는 단락이 많다. 지식없이 무협지 용어를 처음 접해 보는 느낌? 중요한건 아직까진 재미없다.

2권<암흑의숲> 읽는 중
흑사관 살인사건의 SF버젼을 보는 듯 하다.
내용은 점점 별게 없어지고 장광설만 가득해 피곤하다.

3권 <사신의 영생> 읽는 중
2권 중간 부터 흥미진진 해진다.
딱 거기 까지다. 마지막 400여 페이지는 작가 혼자 쌩쑈하고 있다는 느낌 밖에 들지 않는다. 뭘 쓸려고 했는진 대충 짐작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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