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의 살의
미키 아키코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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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의 그림만 보고도 그린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다. 왜 그런 식으로 그리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소설도 마찬가지이다. 책장의 90%가 남자 작가인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미키 이키코의 <기만의 살의>
충분히 재미있고 술술 읽혀나간다.
하지만 몇 년 후 구지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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