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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팔리는 카피 - 즉각 매출을 올리는 무기 12가지
글렌 피셔 지음, 박지혜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2월
평점 :
*전체 느낌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카피가 쉽지 않음을 느끼고 있던 중, 이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아주~ 명확하게 카피를 잘하려면 이거다! 라는 것은 없는듯 보였다.
다만, 내가 이 책을 읽고 내린 ‘카피 잘쓰는 비결’의 결론은,
-일단, 많은 카피(이왕이면 좋은 카피)를 읽고, 필사할것.
-다음으로, 어떤 주제가 주어졌을 땐, 그 주제에 대해 가능한 많은 리서치(자료 조사)를 하고 아이디어를 얻어야 하는데,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확실한 신뢰를 줄 수 있을 만큼 알아야 한다.
-그것을 토대로 충분히 진실되게 카피를 써야한다.
-결국, 많은 양의 라이팅 경험이 축적되고 그 축적속에서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기억에 남는 문장
-카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간단히 말하면, 팔기 위한 글쓰기이다. P.28
-최고의 광고는 전혀 광고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다. P.218
-당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라. 더 강력한 카피가 탄생할 것이다. P.309
-사람들 자신이 살아있는 존재이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도록 해야 한다. P.325
이 책은 작가와 마주한 상태로 이야기를 듣는 듯한 관점으로 쓰였다. 좋은 개인교사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카피에 대해 최대한 직접적이고 자세히 알려주려고 노력한 흔적은 여기저기 묻어있다. 그럼에도 헛헛한 마음은 남는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인스타그램도 결국 카피 라이팅으로 시작해서 끝나지 않는가? 요즘 모든 일들이 카피 없이는 할 수 없으니,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