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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 인구 충격과 맞바꿀 새로운 부의 공식
마우로 기옌 지음, 이충호 옮김 / 리더스북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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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놀이 → 공부 → 일 → 은퇴
이렇게 살도록 강요되어 왔고,
이렇게 사는 것이 정답인양 살아왔습니다.
이것을 순차적 인생 모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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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 인생 모형에서는
“아동기(놀이), 청소년기(공부)에는
장래 어떤 일을 하며 살지를 결정해야만 했고,
늦어지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작,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나?” ‘이것이 내 삶에 최선인가?” 에 대한 물음은
아동기, 청소년기를 지난 중년이 되어서야 떠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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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결정을 내리라고’ 강요하는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기회 상실, 삶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집니다.
순차적 인생 모형에서는 그래왔습니다.
하지만,
20세가 되어도 남은 생이 60~70년 가까이 되는 지금은
어린 나이에 내린 결정으로만 남은 생을 사는것이 바람직 할까요?🤷♂️
🔖 앞으로 우리는 다음의 단어를 기억해야 합니다.
"퍼레니얼"
perennial 은 원래 ‘다년생 식물’을 뜻하는 단어로, 자신이 속한 세대의 생활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세대를 뛰어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탈세대 인류’라고도 불립니다.
🙋
🔸️퍼레니얼들의 포스트제너레이션 사회가 궁금하다면,
🔸️다가올 시대에 주인공이 되고싶다면,
책<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을 꼭 읽어보세요~!
읽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
ㅡ본 리뷰는 책<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을 ‘리더스북'으로 부터 제공받아 제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