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보는 그림 교과상식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함윤미 지음, 유남영 그림, 김재영 감수 / 진선아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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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보는 그림 교과 상식 백과~ ^^ 차례를 살펴보니...

인체 . 생명, 발명 발견, 지구, 우주, 날씨 , 환경, 동물, 식물등...

 

총 8장에 걸쳐서  아이들이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이나 꼭 알아두어야할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네요~

 

백과가 좋은 이유는 아이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면서,,,

두루두루 많은 주제들을 볼수가 있어서에요..

 

특히 진선아이의 한권으로 보는 ~ 시리즈는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를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서 좋아요 ^^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들도 함께 접하게 되거드요...

 

이번  교과상식 백과에서는 저희집 아이들이 그동안 읽지 않았었던

정치, 사회 경제쪽에 대해서도 ^^

접해보면서... 읽어보았는데... 지금은 어려워도... 조금씩 눈에 익히고,

내용 어려운건..물어보면서... 알게되니

내년 3학년에 올라가는 저희집 큰아이에게는.. 좋은 시도가 된듯 해요..

 

그러지 않아도 내년에 학년이 올라가면 1,2 학년때와는 많이 틀리게 조금씩 어려워 진다라는 말에...

어쩌나 했거든요

집에 있는 전집에 한권씩 읽으라고는 하지만... 보지 않던 내용 덜렁 보라고 하기도 그렇고..^^

ㅎㅎ 이렇게 틈틈히 보면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그쪽면으로 이야기 꺼리를 찾을수 있겠다 싶습니다.

 

교과서 내용과 연계가 되니, 학교공부할때와 또 책 내용중에는 상식면에서 아이들이 궁금했던 점들이

나와있어서 재미있어 합니다. ^^

 

 

책의 추천사를 보니,

초등사회, 과학교과의 핵심과 상식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운다라고 되어져 있고요^^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호기심을 자극해 지식을 다지고,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고  하네요...^^

 

책을 살짝 보여드리면,

 





 

1장의 인체, 생명 에 대한 그림으로 시작해서..다음장을 넘기니...

뇌의 구조가  그림과 번호에 맞게 설명이 잘 배치되어져 있네요..^^

 

그리고, 그옆 페이지에는... 아이들이 궁금해 하던..상식편~^^

지능 지수가 높으면 공부도 잘 할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책에서 보면, 지능 지수가 높은 사람중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선천적으로 지능 지수가 높더라도 자라면서 책이아 경험을 통해 지식을 얻지 않으면 똑똑해 질수 없다라고 말이지요,

 

그만큼 노력이 중요하다란 이야기가 맞네요..^^

아이들에게 머리 탓만 할게 아니라...열심히 노력 하세요~ 라고 말해주는듯...ㅎㅎ

 

 





 

백과라고 해서 넘 딱딱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하시지 않았나요?^^

전혀 않그래요..^^ 뒷페이지를 넘겨보니... 이렇게 머리가 좋아지는 비법이 담겨져 있네요...

백과에서 이런 내용도 있나 싶어서... 넘 재미있게 아이들이랑 보았어요...

더해져서... 머리를 좋아하지게 하는 차와 영양소도 있네요..^^

요즘 저희집 아이들 인삼을 조금씩 먹이고 있는데요..

인삼차도 대뇌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거봐~~ 인삼 짱이지~ 했더니.. 찡그리면서 먹던 인삼에 이런 효과가 있나 신기한 모양입니다..^^

 

이외에도다양한 상식적인 내용과 정보들이 있는데요...^^ 책을 통해서 접해보세요~


 

 





 

주제 이야기가 끝나갈쯤.... 하단에 보시면 상식 퀴즈가 나와요~

아이들 책 읽고나서... 퀴즈 문제 풀면서... 재미도 있고, 상식도 하나더 챙기고,,^^

 

다른 주제에는 상식 퀴즈가 없다면,, 확장되어 생각할수 있도록 정보쪽 내용이 들어가져 있어요~

 

 

아이들이 한권을  볼때 재미있는 요소가 하나더 있답니다. ^^

그림인데요~ 그림의 형식도 다양하게 활용되어져 있어요

정보들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 주고 제 역할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렵지 않게 볼수 있도록  호기심 가득 이끌어 주고 있답니다.

 


 





 

 

찾아보기로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습관도 길러 보세요~

내가 보고싶거나..혹시 알고 싶은데 어디쯤 있을까? 하면서..^^ 말이지요~

 

백과를 가깝게 아이들이 친해질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 될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편식하지 않고 한권안에 든 내용을 함께 볼수 있겠금 해주면,

나중에 확장으로 더 알고 싶어지는 내용도 스스로 찾아볼수 있을 것 같고,

상식쪽으로도 재미있게 접할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

아이들과 저도 재미있게 보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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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첫 정의 수업
러시워스 키더 지음, 김아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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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피트니스~~ 가 도대체 뭘까??

 

1. 옳고 그름을 아는것 ( 4살때까지) 가치를 아는것이다... 즉, 정직함, 책임감, 존중, 공정성, 동정심

2.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것 ( 5~9살) 결정을 한다는것.

3. 양심을 지키는것 ( 10살 ~ 14살) 도덕적용기 ( 가치관이 흔들릴때 필요한)  15살 이후부터는..독립적인것이 더해진다..

 

책 서두를 읽고나서  이렇게 적어보았다..

 

책속 25페이지를 읽어보면 미디어를 적절하게 통제하는 집안 분위기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윤리 교육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일수가 있다 라고 되어져 있는데...

 

과연 우리아이들에게 적절하게 보여줄수있는 미디어의 선택 방향은 어떻게 해야할까?

 

정의란 제목부터가 참 어려웠다..

그런데 책을 읽는 동안 읽고 또 읽고  나의 결정은 과연 어떠했나를 되돌아 보게 한다.

 

아이들을 잘 키우려는 부모는 과연 어떤것을 배워야 할까?

그럼 이책 부터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이들의 인성과 도덕성은 참 중요한데,

어른인 나도 틀리고 서툰 어른인지라... 이책을 보면서..무한 갈등할때의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보았다.

 

엄마가 집안 일을 할때 토마스를 틀어주어 아이 혼자 있게 하는 경우에 대한 이야기..

토마스열차에서도 보여지는 일들이..때론 아이에게는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를 보고서..

난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그냥 당연히... 일들이 해결되고, 정리되지는걸 아닌깐...???

아이에게는... 별일 아닐거라 생각했는데...그것도 아니란 말인가??라는... 더 깊어지는 생각들..

아마도 이책을 읽어보시면서... 아이 키울때가 생각나시고,

지금 막 아이를 낳고 키워야 할 시작이신분들에게도 닥칠 만한 경우들의 이야기 여서...

꼭 읽어보셨음 좋겠다란 생각을 했다.

 

 

 





 

그나마 이책을 읽어갈때 덜 어렵다 라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여러부모님의 사례를 통해서..

우리도 함께 생각하게 된다라는 점이다..

 

그리고, 나이 때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해당되는 연령에 대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서 더보게되었던것 같다.

 

1. 0~4세 올로 그름과의 첫만남

2.. 5~9세 원칙에 눈 뜨는 아이들

3. 10~14세 갈림길에서는 아이들

4. 15~18세 복잡한 세상과 만나는 아이들

5. 19~23세 아직도 어린 "어른 아이"

 

아이를 키우는 지금... 아이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이기에..

그예들이 다 일어났었고, 아이키울때 일어나지 말란법 없는 일들이기에

다양한 사례들이 한번 읽고 넘어가지 못하게 했던것 같다..

 

내아이의 해당연령의 나온 부모유형은 예전에 부모교실에서도 배운적이 있지만.

나는 어떤 부모유형인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예시를 읽어보면서...

나도 아이에게  네가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다칠수 있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방임적 태도였나 싶은 생각에 뜨끔...ㅠㅠ...

 

과연 권위 있는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까?

권위라고 하면 너무 권위적인 모습에... 아니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도덕적으로 아이를 키운다...라니..

 

즉... 책속에서는... 견실한 도덕적 발달은

 토론하기 좋은 분위기의 결과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이나 도덕적 규칙에 대한 부모와의 활발한 의사소통에서

 오는것 같다라고 되어져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것은 아마도 구체적인 내용에 도덕적인 규칙...

 

더 배우고 더 많이 알아야할것 같다..

 

참 부모의 입장이 되고...이 정의 책을 읽다보니.. 어렵기도 하면서..책임감이 더해지는것같다..

잘 키운다라는것... 물론 세상부모가 어디 잘못된 길로 가게 하겠는가? 하지만..

어른들도 갈등할때가 많고 어떤것이 좋은지 모를때가 많을텐데... 그걸 누가 알고가는가???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모든 사회분위기 속에서 미리 미리 배우고 자랐다면..?? 이란 생각을 해본다.








 

 

책속에서 알려주는 배울점...

이것역시 생각해 봐야한다..

배울점을 다시 한번 되돌아가서...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하고

방법찾기를... 정말많이 질문하고 많이 대화하고 연습하고 익혀야 할것 같다.

 

부모 입장에서 올바름을 아는것과 올바름을 성공적으로 설명하는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라고

114쪽에 나오는데,,

듣기에불편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찾는것... 그것이 또 생각을 하게 만든다..

 

 

책한권에 생각할 꺼리들이 참 많은데..

해당연령에 대한 이야기들로 먼저 읽기 시작해서...

나와 같은 사례들을 어떻게 풀고 가는지 한번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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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박영현 편저, 한종수 감수 / 삼양미디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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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을 읽고나니 조선오백년 역사에 관한 역사서를 찾아서 다 읽고싶다라라는 욕심이 ^^ 생기더라구요~ 예전에 친구가 한권에 엄청나게 두꺼운 역사서를 읽는데 힘들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엇는데요..ㅎㅎ 쉽지는 않겠지요?
 

요즘 경복궁에 관한 책으로 독후활동을 하기위해서... 보고있는데요...

역사를 배운다는것 한발 한발..조금씩 깊게 파고들면 들수록...더 재미가 있어서...

한번 빠지게되면..푹빠지게 되더라구요...

 

가끔씩 아이들과 책관련해서 자료 찾다가 집에 있는 백과로 한국사를 찾는데요..

우리나라의 왕과 왕비에 관한 이야기를 더 보고싶어도...

백과로서도..짧은글들이라서... 아쉬울때가 참 많았답니다. ^^

 

그래서 더 보고싶어졌던  삼양미디어의 상식으로 꼭 알아야할 왕의역사편

고구려부터 조선까지의 왕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실수가 있는데요

 

물론 왕의 계보속에서 이야기가 빠진신불들도 있지만...

우리가 알아야할 왕들은 이책 한권에 다 나오신답니다. ^^

역사에 대한 진실은 타임머신을 타고가서 꼭 알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책을 내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해야 할일인듯 싶습니다.

 

고구려의 추모왕부터~보장왕까지   14분

백제의 온조왕부터~ 의자왕까지  16분

신라의 혁거세거서간부터 ~ 경순왕 까지 36분

고려의 태조 ~공양왕 까지 21분

조선왕조의 태조~ 순종 까지 20분 까지의 이야기를 보실수가 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니, 좀더 다른 이야기들로 이어져서 더 알고싶어지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드라마 계백을 보더라도 의자왕에 대한 이야기를 각색해서 보여주고 있잖아요 ^^

 

나라별 왕의 이야기를 보시고 나면  왕위 계승순서도가 들어가 있답니다. ^^

참고하셔서..보셔도 좋을듯...

 

왕의 이야기 인데도...읽다가 다시 되돌아가서 보고 또 보고 그랬네요..

많은 분들의 이야기이다보니.. 머리가 복잡스러워 지더라구요..ㅎㅎ

여러번 읽다보면... 정리가  잘되어지겠지요~

 

 

죽어서도 시신이 없어지는 사태가 벌어진 미천왕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정말 어이가 없었답니다.

자료가 남아있는 않은 이유를 알것 같더군요..

 

안시성 싸움에 대한 대승을 거둔 연개소문의 뒤를 이을만한 존재가 없었고,

다른왕들의 계승을 보더라도

시대별 영웅은 따로이 태어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책을 읽을때 주는 이책의 재미는...

들어가기전 차례에도 있어요 ^^

 

 





 

차례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왕들에 대한 짧은 한줄의 글귀들을 읽고 들어가는데도 이해를 돕고,

호기심을 더해주었답니다. ^^

 

 

 






 

글에 관련된 이야기가 더 필요할때는 이렇게 작은 박스를 보시면 되고요~





 

내용별로 필요한 자료 사진 자료들도 있답니다.^^

 

역사 이야기책이 배우기에도 많고 어렵고 복잡하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시대별로 나오는 왕에 대한 이야기여서...

시대순으로 정리되듯... 재미있게 읽었고,

아쉬운점은..좀더 깊은 이야기들이 궁금해 지더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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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카드 학습법 - 공부가 즐거워지는 기억혁명
서상훈 지음 / 은파윈쓰리(손바닥공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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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카드 학습법이란 제목을  보면서...카드... 예전에 많이 사용해서 공부했던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 라는 생각에 한장 한장 넘겨보았다..

영어 단어 암기카드를. 300장 외우기를 한다면... 우선 외운것과 못외운것들을 나누어서... 100세트씩 나누고... 또 그것을 5번~ 6번 정도씩 나누어서..

외운것과 못외운것을 누적되게 하면서 외우기를  한다면...정말 효율적이게 잘 외워 지게될것 같은데...

때로는 그것마저도 되지를 않아서... ^^ 정말 나에게 맞는 학습법 찾기란 쉽지가 않는것  처럼 느껴질때가 많았었다..

하지만..책에서 알려주는것 처럼...

목표를 세우고 ,SMART의 다섯단계처럼 꼼꼼한 과정을 가진다면... 알려주는 학습법이 정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냥 무조건 외우기만 하는 학습법이 아니라... 기억하는것에도 방법이 다 있는데, 연관성을 가지고 비슷한 것 끼리 묶어 기억하기이다..

이런 학습 전략이  메타인지 라고 하는데,,

정말 내가 스스로 영어 암기 단어를 가지고서 외우고 나면... 며칠이 지나서  그냥 없어지듯..생각나지 않는 단어들이 꽤 많다...

아마도 정리 없이..기어 장소에 넣어두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책을 보는 동안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것을 많이 생각하게 했다.

나름의 방법을 가지되 정리가 되어져 있어야 하고, 왜 그렇게 정리했는지를 분명히 하며,

어는정도까지의 목표는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다른 책들을 보면 뭔가 배워야 할점들과...꼭 잊어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늘 좋은 내용이지만..활용을 많이 못하고 있고, 때때로 잊어먹고 사는경우가 많아지는데,

이책에서 알려주는 학습코칭은... 바로 실천을 하나씩 따라 해보게 하는것 같다..

 

일단 내 주변정리부터 하고,,,책상에서부터 오는 집중력을 위해서... 책상 주변부터..정리하기 시작했다.

아주 짤막 짤막하게 가르쳐 주고있는 학습법들이...

계속 외어대었던  영어단어 암기장을... 변화하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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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어린이들 지식 다다익선 40
멤 폭스 글, 레슬리 스타웁 그림, 김기택 옮김 / 비룡소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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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우리가 살고있는 아시아의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

검은 머리에 황갈색 얼굴빛...

그리고, 지구 저편에 사는 사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

흰색 피부에, 금색, 파마머리처럼 꼬아진 머리의 검은 머리

빨강머리, 갈색머리등...

모습이 정말 많이도 다르지요~

 

사는 모습도 많이 달라요,,

먹는 음식도 다르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것과 정말 아주 많이 다르지요..

하지만..

아이가 조금씩 성장해 가면서... 어른이 되는가는것이 같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모두의 마음이 다 같답니다.

 

아플때는 아파서 울고,

슬플때는 슬퍼서 울고,

행복할때는 함껏..웃어보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모두가 다달라보여도...

같은 마음이 있다라는것을 알아요~

 

아이들이 이책을 보면.. 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될것같아요

세상에 나와 다른곳 다른 생김의 친구들에 대한 궁금한것들이지요^^

 

저희나라도 다문화 가정이 참 많아졌지요?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들아가면서..

나와 다른 생김새와 약간의 다른 말투에서부터

나와 다른가를 알게되는데요~

 

이책을 읽는 유아아이에게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다름등에 대해서

알게해주는 좋은 시작이 될것 같네요..

 

초등에 들어간 저희집 아이들 학교에도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있는데요~

아이들은 아이들이기에 친구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는것 같아요

정작 어른인 제가 편견을 가지고서 본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어른들 역시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보들을 더 많이 알아가고...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것을 좀더 생각해봐야할것 같네요..^^

 

 

 

 

표지속의 그림을 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작가분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져 있는것 같아요..

호주에 살았던 원주민들에서부터...

모든 사람들이 다 평등함을 알려주고 싶었는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멤 폭스님의 마음을  레슬리 스타웁님은 잘 파악하시고서

그림을 그리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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