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 놀이책 3- 색을 칠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가네요~

똑똑한 두들 놀이책 3 - 알록달록 패턴 꾸미기 ㅣ 똑똑한 두들 놀이책 3
커스틴 로저스 글, 나예라 에버올 외 그림 / 진선아이 / 2012년 1월

커다란 책이 한권 도착을 했습니다.

책표지만 보면~ 뭔가 가득 채워야 할것 같고, 제목을 보면 신나게 놀수 있을것만 같네요

책표지를 한장 넘겨보니..

두둘(doodle)은 자유롭게 쓱쓱 그리는 그림을 뜻합니다.

틀에서벗어난 여행에서 새롭고 즐거운 생각들이 샘솟듯

자유로운 드로잉은 아이의 그림에 특별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선물합니다

라고 되어져 있었답니다.

.정말 똑똑한 색놀이를 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시지 않나요? ^^

뭔가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것 같아요~

책이페지를 넘겨보니.. 이책의 사용법이 나오네요~

설명을 참고해서 색과 패턴(무늬)ㅡ를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하면되는데요~

패턴그대로를 사용해도 좋고,, 원하는  모야이 있다면 다른 패턴을 그려서 색을 칠해도 좋아요

추천색들이 있는데요 이것을 참고해서.원하는 색들로 조화를 이루게 해보셔도좋을것 같네요

참 이번 책에서는...책안쪽에 보시면... 점선이 보이실거에요..^^ 위에 사진이 보이시나요?

완성된 작품을 오려서.. 나만의 패턴 북을 만드셔도 좋고,,, 이쁘게 활용을 해봐요~

색으로 다양한 효과만들기에서는...

차분한 느낌으로, 활동적으로, 기본적인 색으로, 차가운 느낌으로, 따뜻한 느낌으로,

때론 검은색과 흰색을 사용해서 특별한 느낌도 표현해 볼수있게 설명되어져 있어요

책속의 패턴들을 보면~

때론 한주로 다양한 무늬들이 함께하고,

지그재그로 보여주기도 하며, 네모세상, 동그라미 세상,

나뭇잎세상속에는 이쁜꽃들을 볼수도 있고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서... 눈의 결정체가 내려지는것 같은...패턴들이 있답니다.

. 두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색칠하는 재미도 느끼시겠지만..

검정과 흰색의 활용도 함께 생각해 보게되었어요~

그색에서...다른 색들을 넣어보게되는.... 색에 대한 배움이라고 해야겠지요~

색으로 말을 한다라는 말이 이런 느낌일까요?

책속에서 알려주는 따뜻한 색, 차가운색등....외에도

보색관계를 통해서 아이는 좀더 강한 보색으로 선택을 해볼수가 있고,

시원하면서도 차분하고,

발랄하면서도 강렬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입혀보실도 있답니다.

.형과함께 공부가 끝나고서... 뭔가가 심심하다라는.. 둘째에게

두들 할까? 했더니... 두들놀이책을 제빨리 가져옵니다.

두들이 더 즐거운 이유를  아세요? ^^

혼자하는것보다는... 함께해서 더 즐거운 책이랍니다.

 

아이들 색을 칠하면서... 어찌나 둘이서 이야기를 하던지..

내가 이색으로 칠할테니..형은..저색으로 칠해달라는둥..~~^^

아이들의 재잘대는..소리가 즐거웠던것 같아요

 

심심하다던...아이의 입에선  집중하면서... 빠져드는..모습을 발견하게되는데요

엄마도 함께 색칠하는 재미놀이에... 다양한 패턴들을 보게되는 시간이였어요

.아래 사진은..큰아이가 수업시간이 하고서 가져온 패턴인데요~

선생님께서 칭찬을 해주셨다면서..^^ 좋아했네요.

반에서 혼자만...패턴속에 패턴을 넣었다라고하는데요~

아이들 색이 없는 상태에서...또다른 패턴을 만들어 내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을 들었네요..

그런면에서,

두들 놀이책으로도 아이가 스스로 알아가는.. 놀이가 참 다양하게 들어가져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는데요~^^

두들 놀이책은 일단 시작을 해보시면 아실거에요..

시간이 걸리시는 부분들도 있지만,,그부분은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내일 또 색을 칠할까?

라고 ^^ 즐겁게 이어가시면 될것 같네요~

MAGIC ADVENTURES(매직어드벤처) - 엄마 재미있는데요 다른 책도 사주세요~~

Magic Adventures 3 (본책 + 학부모 가이드 + 오디오 CD 3장)
Casey Kim.Jason Wilburn 지음, Jaehwan Jung 그림 / 이퓨처 / 2012년 2월

매직 어드밴처가 집에 도착을 했답니다. ^^

초2, 초3인 저희집 아이들에게는.. 영어책들을 간간히 읽히기는 했지만..

학원을 아직 다니지 않고 있는데,

 영어에 대한 재미를 팍팍 느끼게해줄 만한 교재도 못만나서

엄마인 저는 이책 저책... 아이에게 권해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가 좋아하는..만화형식의 영어만화책을 선택을 해보았답니다.

매직 어드밴처가 도착을 하고... 책의 구성을 보았어요~

오디오 cd + 본문책 + 학부모 가이드~+ 활용지로는

( 단어카드와 활용놀이를 할수있는  캐릭터)

가 들어가 있었답니다.

영어단어카드랍니다. 고리도 함께 있어서..^^

에피소드별로 단어 활용하시면 되어요~

요건  시디~ 시디활용을 읽어보니..

트랙이 총 6개가 들어가 있네요

1. - 매직트리 어드밴처 주제가

2 - 생생한 효과음과 성우들의 연기가 담긴 이야기 듣기

3 - 학습자와 비슷한 나니의 아이성운와 함께 이야기 읽기

4- 원어민의또렷한 발음의 이야기 듣고 따라 읽기

5- 주요 단어와 유용한 표현을 듣고 따라 읽기

6 -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역할극 해보기

로 되어져 있어요~

가이드에 보시면... 주제가(책속 뒷편에 가사를 보시고 따라하면 좋아요 ~)

 아이가 이야기와 익숙해 지도록... 해주시고,

오디오를 통해서 전체흐름을 듣고,

아이와 함께 이책의 내용을 이야기 해보면서,

등장인물을 만들어 보면서( 활용워크지 활용) 이름과 외모를  알아가요~

그런후 ~  매직 트리의 1석 6조의 효과를...톡톡히.활용해보세요~

말하기( 이야기 역할극을 통해서),

듣기 ( 생생한 오디오 듣기와 받아쓰는 활동으로 정확한 듣기 능력 향상),

읽기(그림을 보면서 일기 활동을 하고, 빠르게 읽는 활동도 하게됩니다),

쓰기(상황별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활회표현을 활동지에 직접 써보고,

학습단어와 받아쓰는 활동),

어휘( 초등 저학년 필수 어휘 450개

단어의 장기 기억,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

문법(스토리 문장구성으로 문법 요소를 정리해서 제시

기초문법에서 심화까지...)

책속에 학부모 가이드^^ 완전 좋아요~~

전 이 학부모 가이드 보면서... 야호~~ 속으로 쾌제를 불렀지요~ ^^

솔직히 영어학습에을 하려면... 제일 고민인게..아이와 어떻게 놀아줄까?이지요~
그리고, 어떻게 활용해서 아이가 오늘의이야기에 담긴 단어의 뜻,

그림과 영어단어를 함께 활용하는것등...

쉽지가 않았었는데요..

^^ ㅎㅎ 매직 어드밴처의 학부모 가이드를 보니...

영어학습의 시작이 시원하게... 시작하게 만들었어요~

먼저 매직 어드밴처의 특징을 보시면,

아이와 영어학습놀이할때 쓰일수 있는 단어카드도 아주 활용면이 높았어요

가이드에서 알려준대로 아이와 카드놀이를 하는데요 ~
저만의 방식을 하나더 추가해서..^^ 놀이를 했답니다.

카드 놀이를 반복하면서..

아이가외워지는 카드와 못외워지는 카드를 나누어서... 아이와 카드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말하면서... 단어와 친해졌고,,자연스럽게

그림에 있는 영어단어를.  외웠답니다.

엄마가 먼저 읽어본 후 아이와 함께 읽고서..

실생활에 자주사용되어지는... 생활표현들을

아이와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럴땐 이렇게 " 말을 하지~" 적용해 주니..

아이가 익숙했던 일들에 대한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배웠답니다.

( 아아외 함께 주제곡으로 ^^ 먼저 친해지기~~)

영어학습만화여서 그런지 아이들 관심도가 정말 높네요 ^^

책이 도착하면서..어떤 내용인지 많이 궁금해 하면서

책을 열심히보았네요..

책을 다보고나서는...

아이나름 이야기를 유추해 내는데요

정확한 줄거리를 궁금해 하였어요~

엄마와함께 먼저 이야기를.. 보면서... 내용을 보고난후,,

저희집은 오디오 시디를 활용을 했답니다.

줄거리의 가닥을 확실히 잡고나니,,

오디오가 더 재미있게 들리는것 같았어요~

 ( 오디오 시디를 들으면서...아이가 들리는 부분은 따라하고,~

아직 들리지 않는 발음은... 계속 해서 들으면서 ^^ 학습 하려고요~)

재미가 있어서 인지 ^^ 아이가 듣고 따라하는걸 즐겨하네요~

. 다음은 가이드에서 알려준..

단어카드 놀이~^^는~~

이야기를 읽기전과

이야기를 읽은후의 활동을 했어요

읽기전~~

.what is this?

그림을 보여주고서 아이에게 그림의 내용을 말해보게 한후

영어로 따라해보기를 했어요

( 전 단어를 8장정도 놓여놓고서... 했어요~)

이야기를 읽고난후는...

. 아이에게 그림을 펼쳐놓고서

what is the  card for " run off "?

라고 말을 한후~~ 아이가 찾게 했답니다.

두번째로 되어진 가이드는... 위와 같은 방식인데..철자가 들어가요~

아직 철자는...어려울듯해서...패스~

이야기를 좀더 반복해서 보고난후 하려고요~

세번째로는...엄마가 그림을 보여줍니다..

아이는..영어로 대답을 하면 됩니다.

. 첨에는.무엇이든지 쉽지가 않아요...

반복 반복..^^ ~

아이에게는 잘 외워지는 단어가 있는반면,,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가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아이와 반복해서 영어단어를 말해보기를 하면서

외워지는 단어는 오른쪽으로 외워지지 않는 단어는..왼쪽으로 빼서

다시 한번씩 반복해서..외워지는 단어를 채워가시면 된답니다.

하나씩 단계적인 느낌이여서

아이가 단어 외우는데 효과적이네요..^^

 .  ^^ 본문책에 보시면...Activity 가 있어요~

아이들 참 좋아하지요? ^^

저희집 아이도 스스로 써보면서..

답을 찾는데요.. 단어카드 활용했네요 전...

. 아이가 재미있어 해서 ^^ 앞에 부분의 내용도 사달라고 하네요~

내용이 어렵지 않고,

오디오 시디로 충분히 아이가 듣기가 되게끔 되어져 있어서,

본문내용을 들어가 읽는데 어렵지 않는 학습구성이였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먼저 영어란걸 접고 들어가서,

재미있게 언어를 실생활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아이들경험에 있을수 있는 생활문법등이 사용되어져 있어서,

배우는데 꾸준히~ 해주고,

역할놀이 활용도 해주게 된다면 효과는 좋게 나타날것 같습니다.^^

엄마도 만족스러운 부분을 채워주고 있어서..

1, 2권을 사도 두렵지 않을듯 합니다.~

다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다리와 얽힌 이야기를 통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다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ㅣ 어린이 한국사 첫발 3
청동말굽 지음, 김혜란 그림 / 조선북스 / 2012년 1월

얼마전 경복궁엘 아이와 다녀와서 궁으로 들어가기전 다리를 건널때 설명을 들으니..각자의 이야기가 있어 재미있네~ 라며 귀를 기울인적 있었지요~

 

이책의 이야기속에 나오는 다리들에게도 다 한편의 드라마 처럼... 엮어진 이야기들이 있는걸 보면...

함께 살아온 시간들을 묵묵히 지켜보던증인들 처럼 느껴지네요~

 

1장부터 5장까지 15개의 다리의 이야기가 소개되어져 있네요

 

백성을  사랑하는 어진 왕의 마음이 깃든 다리

곧은 절개를 지닌 선비들과 함께한 다리

깊은 궁궐의 비밀스런 기억을 가진 다리

전쟁의 아픔을 겪은 다리

특별한 기억을 가진 다리

 

아주 오래된 이야기속에.눈에 띄는 다리가 있었어요... 성수대교의이야기...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아주 생소한 현대이야기겠지만..

그때 당시만해도...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였지요... 다리가 무너지다니....

 

그리고 우리나라의 평생 소망인 소원이 통일~을 생각나게 하는  6.25 당시의 한강대교의 모습과,

자유의 다리

 

나라와 왕에 대한 애절한 사랑 이야기처럼 들리는...  선죽교와 쌍섶다리..

쌍섶다리는..어린 단종의 무덤이 있는 장릉이란 곳을 가기위해서 만든 다리랍니다.

지금까지 쌍섶다리 놓기가 민속놀이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역사속에서 배웠던 삼별초....삼별초와도 인연이 있는 다리가 있었네요..^^

바로 진도 남도석성 앞에 놓여 있는 다리 남박다리 랍니다.

 

백성들을 위한 다리로는..

세종의 명으로 장영실이 만든 수표를 청계천에 세워졌는데요~

처음엔 나무로 만들어 졌다가  이듬해 튼튼한 돌다리로 다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수표는 하천의 물 높이를 측정하는 기구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 졌다고 해요 ^^

수표는 보물 제 838호  지정되어 세종대왕 기념관에 따로 보관되어져 있다고 하니..

 

아이들 데리고 그곳에 가서... 수표를  왜 만들게 되었는지를...

책속에서 읽었던  그당시의 왕의 마음을 느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세월속에 남겨진 유적지와 문화유산으로 역사를 배우기도 합니다.

이처럼...다리를 통해서도..역사를 배우게 되는데요..

다리의 이름을 잘 보아두었다가...혹시그곳에 가거든...

다리의 사연을 떠올려 보면 역사 이야기가 더 잘 들릴수 있고, 재미있을듯 합니다.

 

 

초등 과학 서술형 시작을 하면서 미리 준비해두어야할것과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알려주고있어요

나는 과학자다 - 즐깨감 과학서술형 공부법 ㅣ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배정인.황근기 지음, 김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12월

과학자 처럼 생각하기

과학자 처럼 관찰하기

과학자 처럼 추리하기

과학자 처럼 실험하기

초등 3학년에 들어가면서 과학이란 과목을 만나게 되는데요 ~

과학책에서 처음 알아가는 물체와 물질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번 책의 차례를 보시면

과학서술형이란 무엇이고

과학서술형 완정 정복하는 법

과학서술형 실전 문제 해결법 등을 가르쳐 주는데요~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으로  질문을 던져주고 그에 대한 답을 어떻게 해야는지를...

알려주기 시작하고있답니다.

흔히 아이들에게  계절은 왜 바뀔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것을 서술형으로 대답하게 한다면?

아이들이 답을 달달 외워서 답하기보다는...

과학적인 원리와 스스로 생각해 볼수 있도록 

그이유를 말해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서술형 문제를 만났을때

문제를 잘 살펴보고,  풀방법을 생각하며, 잘 풀 방법을 더 깊게 생각하면서 풀수 있도록

문제의 예시도 들어주면서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곳에서는...

빨간색 밑줄로 아이들이 좀더 주의해서 잊지 않도록 해주고 있고,

아이들이 선생님들께 내주신 문제의 함정에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는 습관도 들이라고 말해주고 있네요

무엇보다 스스로 질문을 해보고,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라는것!! 잊지말아야 겠어요~

과학이 자라는TIP 중에서는... 초간단 과학 질문 노트를 만들어 보는 예가 있으니..

좋은 방법인 만큼 따라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과학자의 예를 들어주고 과학공부의 첫 시작은 관찰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아이들이 처음 갖는 호기심속에서 끈기 있게 관찰할 수 있는 관찰력의 필요성도 잊지않고 알려준답니다.

우리가 오랜시간동안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어야 하는 창의성~

문제 유형의 예를 읽어보니.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할것 같더군요~

끈임없이 생각하고 생각하라~~

과학쟁이의 비밀 노트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있네요^^

하루에 한가지씩 왜? 라는 질문을 적어보고

책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그 답을 찾아보며,

나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선생님 입장에서는 이문제를 어떻게 낼것인가도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하라고 하네요~

과학의 해결법에서는..

.

분류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요

분류대상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차이점등의 기준을 정하고

모든 사람이 인정할수 있는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분류대상을 나누어야 한다라고 가르쳐 주고있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으면서 ^^ 알아갔음 하네요..

무엇보다.. 책속에

과학을 잘하려면 국어 공부를 해라 라는  문구가 제일 남네요.

과학 서술형을 잘하려면...일단 아이들의 생각과 질문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서 말하고 증명하려면...

알고있는 지식들도 많아야해요...

그만큼 책읽기의 중요성도 보여주고있는것 같네요...

국어를 잘하면...영어도, 수학도 , 과학도  잘할수  있는 탄탄한 틀을 마련할수 있는데요

내가 보이고 싶어하는것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줄수 있고,

원인에 대한 설명을 할때도 아이들 글쓰기 능려도 필요하거든요~

엄마인 제가 다 보고나서는 아이에게 왜 이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답니다.

3학년... 이제 단답형에 대한 생각을 떠나서 조금더 생각할수 있는 깊이가 왜 필요한지

스스로 깨닫게 해줄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내가 말해주고 싶은 이유나 설명을  알려주고자 할때

필요한 정보쪽의 지식들도 필요하다라는것을 알았을거에요~

과학, 수학 모든 과목이 서술형들에 대한 문제 해결의 방법을 요구합니다.

그런면에서 이책을 읽고나면..

아이들이 서술형에 대한 준비를 조금씩 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책속에서 적절하게 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만화형식의 재미있는 그림들과,

박스형식의 예시들... 팁들도...

책 있는 중간중간의 재미있는 요소가 되어서,

한권의 책을 읽는동안..어려워하지 않을거에요~~

세나무의 바램과 이루려는 소망, 이루어지는 소원을 통해서 예수님의 자애로운 사랑을 보실수가 있답니다

세 나무 이야기
엘레나 파스퀄리 글, 소피 윈드햄 그림, 고진하 옮김 / 포이에마 / 2012년 1월

세나무 이야기는 성경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예수님께서 마구간에서 태어나시고

성난 파도를 잠재우시며,

못박혀 죽으시는...이야기가 들어가 있어요

사계절 속에서  계절별로 주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

나무들은 저마다 꿈을 하나씩 간직하며서 성장해 나가지요

첫번째 나무는 부자나무가 되고 싶었고,

두번째 나무는 가장 힘센 나무가 되고싶었어요

세번째 나무는 지금 있는 곳에서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고싶다고 말을 합니다.

세나무의 소원은 곧 이루어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들이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

원하던 곳으로 가지 못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나무는 곧 알게된답니다.

왜 우리가 이곳에 왔는지를...

자신들의 꿈이 이루어 졌다라는것을 알고 매우 기뻐하지요~

책의 내용을 통해서 아이들은 작은 아기 예수님을 만나 볼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분이 하시는 일과,,, 그분의 부활을 보게 되지요~

.저희집 둘째가 그러더군요 세나무가 원하던 꿈은 이루어 진거죠? 라고 말이지요~

처음엔 자신이 쓰이게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슬퍼하던 나무들이...

각자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면서..기뻤던것 같아요

책을 보는 아이들은 어떤걸 느끼게될까요?

내가 쳐한 상황에 어려움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과 불만을 갖기보다는..

내가 할수 있는 일들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내용이랍니다.

예수님을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그림책 선물이 될것 같고,,

저희집 아이들처럼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궁금증과 호기심, 더 알고 싶은 부분들이생기게 했답니다.

어린이 성경을 작년 여름에 읽혔는데요

세나무 이야기와 함께한 예수님의 내용을 담은   그림책도 반가웠답니다.

그림들도 포근하면서 잔잔한 느낌을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