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어디에 있니? 1 제로노블 Zero Novel 22
금빛안개 지음 / 동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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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는 주위의 평에 냉큼 구매했습니다ㅎㅎ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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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의 달
전은정 지음 / 청어람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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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이린.

기억은 이 몸의 것, 인격의 주체는 전생의 것.

'난 누구, 여긴 어디?'를 따지기도 전에 닥친 목숨의 위협!

붉은 사신에게 목숨을 구함 받았으나

그 대가로 밤을 내주어야 했다.

그, 의신.

적대공, 저주를 품은 혈통의 계승자

광기에 젖어 살육을 부르는 피로써 적토를 수호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를 만났다.

모진 대가를 치르고' 빌어먹을!' 원망을 날리던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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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정 작가님의 신간인 적토의 달.

예전에 강희를 재미있게 봤던터라 이번에도 시놉보고 흥미로워서 오랜만에 서평단을 신청했었는데 운이 좋게 당첨되서 읽어봤다.

초반부터 여주가 이혼녀의 몸으로 들어가고 쉴 틈도 없이 온갖 고생을 다 겪는데... 순간 이거 피폐물인가 싶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피폐물은 아니었고 초반만

살짝 여주가 고생하고 하얀 강아지 이랑이 나오면서부터는 글 분위기가 밝아진다.

적토의 달은 주술도 나오고 여주의 전생 관련해서 이야기도 나와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고 살짝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다.

무엇보다도 여주가 남주를 무서워해서 이 둘의 관계도.... 중반까지 읽으면서 정말 답답했다... 이 둘이 첫시작이 잘못되서 여주가 남주를 보면 무서워하고 피하기 바빠서

읽으면서 이 둘이 연애는 하긴 할까 걱정도 됐다.

다행스럽게도 남주가 꿈에서 미래를 본 것도 있고, 먼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아서 여주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해서 둘이 무사히 이어진다.

글은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지만 시놉보고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한건지 기대한 것 보다는 보통이었다. 

거기다 사건,사고는 딱히 기억나지 않고 여주인 이린과 남주인 의신보다 이랑이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 처음엔 뜬금없이 여주랑 말이 통하는 강아지가 나와서 뭔가

했는데 보면 볼수록 하는 짓도 귀엽고 ​뒤로 갈수록 은근히 듬직해져서 이랑이 안나올때는 아쉽기도 하더라는 ㅠㅠ

 

 동양판타지로맨스를 좋아하거나 가볍게 읽고 싶은분들에겐 좋을거 같다. 묵직하거나 엄청난 스토리를 바라고 읽는다면 안 맞을수도 있다.

뒤로 갈수록 달달해져서... 달달한게 땡길때 읽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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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이기호 지음, 박선경 그림 / 마음산책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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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을수있는 책일거 같아요. 읽어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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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잡설 -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하라
캡틴K 지음 / 위너스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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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관련해서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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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대륙기 1 블랙 로맨스 클럽
은림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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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한 그루의 나무

목숨은 매일 피고 지는 꽃

시체가 쌓여 땅이 되고

마음은 하늘이 되고

소원은 바람이 되는 세상

그리고

빛에서 난 옥과 심연에서 난 어둔

그 가운데에 용들이 있나니

 

동양물이라는 말과 함께 흥미로운 시놉과 표지에 화려한 일러스트로 기대를 많이 했던 은림님의 <나무 대륙기> 

읽기전엔 가볍게 동양물+로맨스판타지 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으나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스케일도 크고 등장인물도 많이 나와서

인물 소개를 여러번 흝어봤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글은 재밌었다. 독특한 세계관과 섬세한 문장, 뚜렷한 캐릭터들에 마지막까지 즐겁게 읽었다.

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나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이 1권 중반을 넘어섬에도 쉽게 읽히지가 않아서 평상시보다 글을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 글이 지루하다던지 그런건 아닌데 너무 많은 인물들이 나오다보니 중간에 얘는 누군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앞페이지를 돌아보느라 더 시간이 걸린거 같다.

 

2권 마저 다 읽고 책을 덮었을때는 약간 허무함이 들었다. 나는 읽기전부터 '로맨스'판타지를 생각하고 읽어서 인지는 모르나 다 읽고 나니 너무 애매한 느낌만 남아서...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나름 이야기 진행중에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다보니 로맨스 느낌도 살짝 났던거 같은데... 다 읽고 나서는 그냥 독특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동양물 판타지 소설을 읽은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 결말... 이걸 해피엔딩이라고 해야할까? 결말도 애매한 느낌이다. 끝인데 끝이 아닌 느낌? 재탕도 글쎄... 이번에 읽으면서 어렵다는 생각이 많았던지라 재탕을 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스토리도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던 지라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읽고 싶다. 처음 읽으면서 놓쳤던 부분도 두번째 읽을때는 놓치지 않을테니.

 

로맨스를 기대하고 읽는다면 많이 실망할거 같다. 그냥 스토리 탄탄한 동양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나같은 경우에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건 읽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내용은 확실히 재미있다.

 

 

"나의 ."

마지막 남은 의 조각이 부드럽게 둘을 덮었다. 뜨겁고 붉은 꽃들이 심연 안에 흐드러지게 피었다. 의식이 고통 속에 침잠하는 동안 무화는 땅에 쓰러진 거대한 나무를 보았다. 처음 그늘을 건널 때 뒤엉킨 뱀처럼 어슴프레 보였던 그것은 수만 갈래로 갈라진 새로운 땅을 흐르는 강이었고 그들이 걸을 수 있는 모든 길이었다. 세상이 무너질 듯한 괴성이 울렸지만 둘에겐 더이상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2권 378p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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