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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ㅣ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마시멜로 이야기 1에서의 감동을 안고 재미있게 읽었다
찰리가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직장에 들어가면서 변화되는 삶에 대한
변화가 본인이 처음에 운전기사로 아무런 꿈과 목표도 없이 살던 시기의
마시멜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방황하느 장면이 전개될 때는 찰리가
다시 마시멜로의 유혹을 이길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책을 읽었다
역시 찰리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변화에 적응하면서 마시멜로의 유혹을
이겨내는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얘기는 저에게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마시멜로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매우 어려운것이 현실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유혹이 다가오는데 나도 지금껏 마시멜로를 바로
먹었던것 같다
좀처럼 실천이 되지 않고 요즘은 독서에도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마시멜로이야기 2편이 나의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위한
독서의 지평을 열어주기를 기원하며 이 글을 쓴다
독서는 나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고마운 일이지만
그에 따르는 실천이 나의 발목을 항상 잡고 있다
다시 화이팅 하고 최선을 다해서 절실하게 살아야겠다.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