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수치심

수치심 - 고통스러운 자의식을 다스리는 법
조지프 버고 지음, 박소현 옮김 / 현암사 / 2019년 11월

유익합니다

[100자평] 감정의 형이상학

감정의 형이상학 - 불행의 감정은 어디에서 오는가
오흥명 지음 / 책세상 / 2019년 12월

너무 좋았습니다

[100자평] 도둑맞은 집중력

도둑맞은 집중력 -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23년 4월

대안이 허황되어 보일 수 있다지만 적어도 문제점은 정확히 짚었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가 ‘알고리즘‘에 길들여지기 시작했음을 모두가 느낄 것이다.

[100자평] 제노사이드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6월

번역 때문에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OO이라면, 이쪽, 무리 등.. 이라면은 ‘은(는)‘으로 쓰면 깔끔하고 이쪽은 ‘우리‘라고 쓰면 됩니다. 그리고 ‘무리다‘ 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선 잘 안 씁니다. 한 문단에 ‘무리‘가 몇번이나 나온 걸 보고 기함했습니다. 우리말을 고려하지 않은 번역이 무척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