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살기 힘든 나라 - 외환위기 이후 양극화, 신분 세습, 경제 저성장, 지속 악화의 근원과 탈출의 길
박세길 지음 / 포르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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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경제위기부터 이어진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양극화 문제. 저자의 생각처럼 신자유주의나 복지국가가 그 답은 아니지만, ‘자본‘ 대신 ‘창조력‘이 생산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왔을 때 저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방안으로 이런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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