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김화영교수의 <시간의 파도로 지은성>을 읽으며 저자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 걷는듯한 황홀감을 느끼며 책속으로 몰입한 적이 있었다! 이 여름 다시 한번 저자의 프로방스 여행길에 함께하고 싶어진다!! 한가한 사람들의 시답쟎은 여행잡기에 지친감도 없지 않은 이때.. 불문학자인 저자의 지성을 바탕으로한 프로방스 문학기행이 크게 기대된다~!! 그리구..어느한때 이책을 손에 꼬옥 쥐고서 나만의 프로방스여행길에 나서고만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