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 - 풍요로운 삶의 지표
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화광신문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풍요로운 삶의 지표

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

글 / 이케다 다이사쿠





 
의미가 있는 책. 명언 100선.

 

"라보레무스(자, 일을 계속하자)” 라틴어

책의 들어가기 전 “들어가는 글” 에 보면 나오는 글이 있다. “라보레무스” 뜻은 “자, 일을 계속하자.” 아직 본편도 읽지 않았는데, 이 글길을 보면서 “아..”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서서히 책 본편으로 읽어가면서 
 

“멋진 말이다.” 라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만든다.

행복 p20



나만의 행복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도 없다 

남을 행복하게 해준 만큼 나도 행복해진다.

 

나에게 있어서 행복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하지만 행복은 과연 생각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내가 이렇게 웃고, 다른 사람이 웃고 있으면 행복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저 명언에 나온 “행복”처럼 나만의 행복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도 없으며, 남을 행복하게 해준 만큼 나도 행복해지는게 아닐까. 싶다.

 

우정 p28



변함없는 우정은 어떠한 보배보다 존귀하다.

술책이나 이해관계가 아니라,

진실한 우정을 맺고 그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이생이 곧 빛나는 인생이다.

  

변함없는 우정을 갖는다는 것은 정말 너무 힘들고, 만일에 내가 우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 우정을 정말 소중하게 간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술책이나 이해관계로 이루어진 관계가 아닌 오직 우정을 이루어진 소중한 관계니깐 말이다.


어머니 p88

자식에게 어머니는 인생 최초의 선생님이자
가장 좋은 선생님이다.

 어디에서든 나오는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더욱더 의미있는 말이다. 어머니는 자식에게 있어서 인생최초의 선생님이다. 정말 너무 큰 존재이기에 그 존재를 언제나 소중히 해야한다 생각한다.
 

정말 이 “명언 100선”을 읽으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것도 있었고, 마음에 와닿는 내용도 있었다. 위에는 그 중에서 젤 마음에 와 닿았던 것 중 딱 3개만 골라서 적는다.  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은 여러 가지 생각과 마음을 가지게 만드는 책이다. 본다면 후회하지 않을 책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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