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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2분의 1 왕자 1
나카무라 세이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7월
절판
멍! 2분의 1 왕자?!
제목부터 뭔가 대게 웃기지 않습니까?
실제로도 약간 코믹스러우면서도 재미있답니다
이 책 발행된다는 것에 무진장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왔네요!
지금은 아직 구입하지 않고 일단 빌려서 봤는데..
조만간 구입할 생각입니다!
자~ 그럼 이 책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왕자님이 선택하는 것은 언제나 예쁘고 귀여운 공주님!
이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여고생이 주인공입니다?!
예쁜 언니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평범한 자신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여고생이 이국의 왕자 진의 만나게 되면서 예쁜 공주님이 아닌
평범한 공주님이 되는 내용이죠.
>> 실제로 제가 보기에는 여 주인공 귀여워요
저는 솔직히 너무 예쁜 여주인공이 주인공인 것보다 평번한 여주인공이 멋진 남자와 만나서 이루어지는 내용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이 책이 참 제 스타일입니다~~~
저같이 평범한 여주인공이 좋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공원에서 개와 산책 도중에 만난 왕자님 진!
저는 솔직히 이 책이 나왔을 때까지 이 왕자님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상냥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왕자님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의 깨고 의외로 까칠한 왕자님?!
역시 요새 대세는 까칠한 남자가 대세이기는 하죠!
그래서 등장한게 까칠한 왕자인 겁니다.
ㅎㅎ 그리고 그 까칠한 왕자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너무 웃기구요~
또 네타를 드리고 싶지만.. 제일 중요하고 왕자님의 제일 귀여운 모습을 미리 말해주면 재미없기 때문에..
더 이상은 내용은 비밀로 하고 직접 보시기를 권장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 위에는 너무 러브러브한 서비스 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