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읽는 책. 저패니즈 브랙퍼스트의 앨범을 오사카 타워레코드에서 처음 봤던 기억이 난다. 처음 갔던 일본이었고 주위의 모든 것들이 낯선 가운데 저패니즈 브랙퍼스트의 앨범 소개 팝업을 봤다. 가게에는 혁오의 노래가 흘렀다. 일본 음반가게에서 한국과 관련있는 밴드들을 접하는게 신기했다. 책은 그녀의 어머니와 관련된 추억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