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호 -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고학년) 창비아동문고 323
채은하 지음, 오승민 그림 / 창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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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기다려요
#아들과차레차레#사이좋게읽었어요
#읽기시작#끝날때까지못일어나요


#호랑이뱃속잔치 #호랑이효자 #줄줄이꿴호랑이
#하얀눈썹호랑이 #소원들어주는호랑이바위
우리가 많이 듣고 그림책에서 만났던 호랑이들이다

#루호에서는 내가 만났던 호랑이와는 전혀 다른 호랑이를 만나게 된다

고드레 하숙집에 옹기종기 모여사는 삼촌과 세 아이들! 루호, 달수, 까치
하숙집에 숨겨진 비밀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물들
평화롭게 살아가는 이들이 만나게 되는 한 가족

호랑이 사냥꾼 강태, 지아, 승재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인간과 호랑이의 인연과 악연

"사람이든 호랑이든 토끼든 모두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누구와도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난 그저 널 아끼는 마음을 준거야. 이제 새로 깨어난 마음을 잘 보듬어 주렴." p65

❤ 작가의 따스한 마음이 찡하다. 호랑이든 토끼든 모두가 같은 마음. 나는 내 옆에 모든 사람들을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가? 부유하든 가난하든 힘이 있든 힘이 없든...... 잘 보듬어주고 살아야겠다

그들은 스스로 선택했어. 용기를 내어 어떻게 살지 결정한거야. 우리 자신을 만드는 건 바로 그런 선택들이야. 오랜 시간을 살아온 나도, 호랑이자 사람인 너도 그렇지. 우리는 언제든 우리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 그걸 잊지 마. p60
"그런 핑계야. 우리 할머니가 뭐라고 했는지 알아? 우리는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댔어. 그 선택이 자기 자신을 만든다고 했어. 넌 무얼하고 싶은 건데?" p94

🧡 이 책은 읽게 될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다. 어떤 삶이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거라고...
그 선택이 너 자신을 만든다는 것을!

루호는 우리가 늘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 말은 반만 맞았다. 하고 싶은 게 생겼다고 다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선택을 해내려면 용기가 필요했다.p159

💛 선택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선택에는 용기가 꼭 필요하다.

루호와 지아, 달수. 희설
이 아이들은 용기를 냈고 좋은 선택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기분좋은 책이다. 2편이 자꾸 기다려진다.
작가님~~ 2편 나오는거죠? 😉😉

* 본 서평은 창비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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