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사는 여자
실라 월시 지음, 오현미 옮김 / 두란노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 정말 기도로 사는 여자인가?? 도전 속에서 책을 연다.

명언으로 마음을 다지고 제목으로 한번더 굳어지게 하고 말씀으로 이야기를 여는 아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사소한 것들로 보여 주면서 기도의 무게를 더욱 내려 놓는다.

응답받는 기도와 음성을 듣지 못하는 기도에 대해서 많은 부분들이 너무나 힘들고

답답한 순간의 많은 예를 들고 말씀 속 인물들 사무엘,한나, 요한 ,요나 등의

주님이 함께하심을 보여주며 기도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느꼈다.

완전한 용서는 나 또한 내려놓지 못한 죄의 한 부분이었다.

평강과 은혜의 주님을 만나면 용서해 주시고 잘 되리라고 죄를 내려 놓으하고 하신다.

사랑으로 올바르게 이끄시는 정말  대단하신 우리의 길 안내자시다.

 

주어진 달란트에 열심을 다하여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백배,천 배나 더욱 잘  사용하여 주님안에서 선한 청지기의 역할을 하면서 살아야겠다.

때로는 너무나 힘들어 넘어질 때에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던 주님의 기도의 본이 되셨던 모습을 생각하며 항상 깨어서 기도하며 더욱 기도의 굳센 의지를 다지리라.

 

아이를 키우는 여자로서의 실리 윌시의 모습을 보면서 낮은 자의 모습에서의 주님과 가까워 짐을 볼 때는 나의 모습도 엿보였다.

내 주위에는 결혼을 하지 못한 친구들이 주님을 더욱 믿으며 동반자를 기다리며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고 의심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나에게만 주신 복인듯  교만했다.주님께서 주신 크리스찬을 보면서 아이들을 통하여 나에게 주시는 소명을 주께 드려야할 자녀를 보호하고 지키게 하여주신 은혜에 세상을 주심을 감사드리게 된다

 

정말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의 뜻 대로 하옵소서'

주님의 자녀에 대한 모든 계획하심이 있는 것을 알고 더욱 가까이 동행하도록 하여야겠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기도는 모든 짐을 내려 놓고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이다.

 

기도는 삶을 살아가며 게으름뱅이가 되지 말고 인내로서 힘든 훈련을 견디는 것이다.

 

기쁨과 고통의 순간도 감사로 가정을 지키는 현명한 여자가 되리라.

나와 함께 넘어지고 쓰러지고 인도하심을 믿고 신뢰하며 감사하므로 기도의 모습으로 드려야 하겠다. 주께서 주시는 삶을 서로 공감하며 깨달을 수 있음을 감사한다.

기도로서 주님과 대화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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