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처럼 궁금증 해결의 책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성경 밖 성경이야기
유재덕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5월

세계 최고의 베스트 셀러는 성경책이라는 말이 있다.

언제나 읽으면 읽을 수록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책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글들이 여러 사람의 글을 쓰는 형태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내용을 기후,전쟁, 인물, 지리 ,성물, 풍습, 먹거리 ,발굴,성경속 성경을

세분화 하여  보기 좋게 나누어서 찾아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진이나 그림과 함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흥미진진한 글들을 접할 수 있었다.

정말 궁금한 내용의 해답을 풀어준 것은 예수님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조금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증인들의 말을 알려주어서 그런지

약간은  '그렇기도 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사용하지 않았던 화폐를 사진으로 보여 주었을 때는 큰 믿음이 생기었다.

삽화나  주요 지식을 성경 말씀의 확실한 예시와 사실을 근거하고

확인 시켜주면서 의심이 생길만한 부분도 시대의 배경과 사건으로 잘 표현되

었으며 너무나 이해하기가 쉽다.

믿지않는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다가와서 비판하기 쉬운 문제들이 여기에 모두

모여서 우리에게 단단한 지식의 바탕이 될수 있게 도와주는 사전이다.

교회안에서 이러한 사건과 실제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가르치는 교재가 되면

너무나 좋을 것 같다.

다시한번 정말 읽기에 편하게 되어 있어서 책에 대해 지루함을 느끼는 분이라

면 나누어서 읽기 좋은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