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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디자이너 : 아이돌 스타 (스프링) 내 맘대로 디자이너
정미정 지음 / 키움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내맘대로 디자이너] 아이돌스타

7명의 K-Pop스타를 내맘대로 꾸며보아요~


공주를 참 좋아하는 아이라 아이돌스타는 시큰둥하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필요없는 걱정을 했더라구요!!

택배상자에서 꺼내자마자부터 재잘거리며 보더라구요~

세븐보이즈의 프로필을 보면서 난 막내가 제일 좋아하면서 바로 스텐실로 자르고 스티커를 붙여서 후다닥

멋지게 꾸며주었어요!!

바지가 이쁘게 안붙여진다면서 다시붙이는 손길이 정말 디자이너라도 된듯...진지하더라구요~ㅎㅎ

다 붙여서 엄마한테 자랑도하고 멋지다면서 뿌듯해하더라구요!


구성은
아이돌 7명과 스텐실판 2장 패턴지 46종 악세서리 스티커1장 옷스티커 2장



내맘대로 디자이너가 되어서 아이돌 스타를 꾸미는데 한시간은 거뜬히 앉아서 열심히네요~
동생한테 물어보기도하고 엄마한테 어떤게 어울리는것 같나고 물어보며 디자이너 몰입중!!
 

자르고 오리고 붙이는 시간 너무 재밌답니다.

집중력 기르기에도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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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네 서울 나들이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18
고승현 글, 윤정주 그림, 김정인 감수 / 책읽는곰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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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연이네 서울 나들이

온고지신 우리문화그림책 18


한복을 이쁘게 입은 연희와 100년 서울의 모습을 볼수 있는 서울나들이를 시작해보아요^^
100년 길다면 길수도 짧다면 짧을수도 있는 세월동안 변화된 서울의 모습을
귀여운 연희와 서양아이 신디와 같이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100년전 사람들의 모습...유솔양 "엄마 이때는 지금같은 옷을 입은 사람도 있어~"
갓쓰고 도포입은 사람과 양장을 한 사람들이 같이 있는 모습 인상적이였나봐요.
유솔양에게 우리나라 사람들도 서양문물을 받아들여서 그렇다고 이야기 해주었지요.
우리옷과 다른점들을 이야기해 보았어요.
 
지금은 드라마 세트장에서나 볼수 있는 풍경들이 실제 서울의 100전 모습이라니...
전차를 타고가다 연이는 오빠와 난생처음 서양아이를 보고 눈을 뗄 수 없었어요.
그러다 길 잃은 신디의 집을 찾아주게 된답니다.
 
 
광화문을 지나~한눈을 팔던 연이와 신디는 오라버니와 덕이를 잃어버리게 되었어요.
서양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정동으로 가서 신디의 엄마를 만나고 같이 식사를 하다
군악대 연주를 보다 덕이와 오라버니를 보고후다닥 밖으로 나갔지만 벌써 사라지고 없었어요~
 
 
신디엄마와 신디 연이가 급히 광통교쪽으로간 오라버니와 덕이를 만나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신디의 영어문장 책보며 자연스럽게 외워지네요~
민규도 그림만봐도 재밌는지 혼자서도 잘보더라구요~
책속 그림에서 본내용을 뒷부분에 실제 모습의 사진과 부연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서울나들이하고 사진과 비교해보는것도 아주 좋을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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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드디어 검은 콩을 먹었다 - 초등학교 어린이 114명이 짓고 그린 동시조 모음 도토리숲 동시조 모음 3
초등학교 어린이 114명 동시조 지음, 동시조를 사랑하는 선생님 모임 글꽃지 엮음, 유성규 / 도토리숲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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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내 동생이 드디어 검은 콩을 먹었다


동시조를 사랑하는 선생님 모임 "글꽃지"에서 독서모임을 하면서 가르친 1학년~6학년 어린이들의 동시조를 엮은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관찰력과 상상력...그리고 순수한마음까지 엿볼수 있는 동시조가 많아서 보는 내낸 즐거웠답니다.

아이도 보면서 재밌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더라구요~

어린친구들이 시조의 형식을 지키면서 쓴 동시조가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동시조가 뭐냐는 질문에 초장, 중장, 종장만 이야기해주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동시조 참 쉬워요"부분에

어떻게 쓰는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참 좋았어요.

아이와 활용해보려면 많이 읽어보고 아이디어 그림그리기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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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알 삼 형제 우리 빛깔 그림책 1
주요섭 글, 이형진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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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벼알삼형제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를 쓴 소설가 주요섭의 동화라 더 궁금했던 벼알삼형제
오래전에 쓴 동화지만 신선한 감동과 재미가 있습니다^^
 
한 논에서 나고 자란 벼알삼형제가 겪는 이야기랍니다.
자연스럽게논에서 자란 벼가 우리 밥상위에까지 올라오는 과정을 벼알삼형제를 통해 알수 있어요.
 
긴 장마를 보내를 보들보들 말라가는 이삭들... 추수를 해 지게에 지고 어디론가 갑니다.

잠을 자던 이삭들은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더니 볏알들이 이삭에서 떨어져나와 섬속으로 들어갑니다.

한논에서 자란 벼알 삼형제는 생이별을 하게 되었지요.
 
맏형님 벼알은 정미소에가서 맨벌거숭이가되어 쌀이되었습니다.

쌀은 큰기와집으로 팔려가 밥이되었지요. 밥투정부리던 부잣집 아이때문에 버려진 맏형님 벼알은 겨울 찬바람에 얼어붙었지요.

봄이되어 빗물에 흘러내려 물줄기를 따라 흘러 아주 큰 강으로 올때쯤 밥알은 조금씩 부스러지더니 물에 씻겨 버립니다.

사람들은 밥알이 썩어 없어졌다고 하지만 사실은 물이되어 재미있는 구경을 하면서 흐는 것이었습니다.

 

가운데 형님 벼알은 여기저기 팔려다니지도 않고 주인의 곳간 속에 가만히 누워있다가 다음해에 볍씨기 됩니다.

 

막내벼알은 시골 작은 정미소로 가서 쌀이되고 연자방아집으로가서 돌 틈에 끼여 돌아가며 가루가 됩니다.

하얗고 보드러운 가루가된 막내벼알은 시루속에 들어갔다가 돌위에서 떡메로 한참을 두들겨 맞고 결국에는 떡이 되었습니다.

떡이된 벼알은 농군의 입속으로 들어가 영양분이되어 현관과 근육속에 숨어들었습니다.
 

맏형님 벼알은 큰 강줄기를 떠나서 조고만 물줄기로 흐르고 흘려 고향을 찾아옵니다.

농부의 근육이된 막내 벼알을 만나게되고 또 볍씨가 된 둘째 벼알도 만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농사일에 과정도 알아가면서 벼의 변화하는 모습까지 재밌게 알 수 있었어요.

요즘은 많이 안쓰는 말도 많이 나오니 질문도 쏟아지고 저도 같이 배우는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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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디자이너 : 웨딩드레스 (스프링) 내 맘대로 디자이너
정미정 지음 / 키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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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내맘대로 디자이너 웨딩드레스

7명의 아름다운 신부들을 내맘대로 꾸며보며 웨딩드레스 디자이너가 되어보아요!!


내맘대로 디자이너를 보자마자 "꺄~~~너무 이쁘다!!"

결혼식장 갈때마다 신부부터 찾는 유솔양이기에 너무 좋아할꺼라는 생각은 했는데 비명까지 지르니 깜놀했답니다.

7명의 신부들을 꼼꼼히 보면서 엄마는 누가 젤 이쁘냐고 물어보고 왜 그런지 물어보고...

자기는 요래서 요신부가 더 좋다고 한참을 탐색~~~ 재잘재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라면 알아야 할 내용도 담고 있어요.

사람들은 언제부터 흰색드레스를 입었을까?

부케는 왜 던지는 걸까?

그리고 다양한 웨딩드레스 소개도 되어있어서 한참을 보았답니다.




마음에드는 신부에게 스티커를 붙여보고 있어요.
어떤드레스가 어울릴까?
분혼색 드레스니까 꽃도 분홍색이 어울리겠지? 하면서 아주 신났어요~
  
스텐실을 이용해 드레스를 그리고 오려서 나만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었어요.
가위질도 집중해서...
 
꼼꼼하게 자르고 풀칠해서 붙이는 모습이 정말 진지하더라구요~
"엄마 내가 만든 웨딩드레스 정말 이쁘지? 나도 입어보고 싶다!!"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나만의 내맘대로 디자인해보는 시간이 너무 재밌는지 한시간은 꼼짝않고 앉아서 놀더라구요~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세사리도 있어서 신부를 이쁘게 꾸며줄수 있어요.

구성
디자이너 스텐실 2장
디자이너 스티커 95장
패턴지 16종

엄마 내맘대로 디자이너 4편은 언제나와요?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4편은 어떤옷일지 너무너무 궁금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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