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니 아이가 아버지의 속옷을 꿰메주었던 부분이 있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아이들 역시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가족의달 5월에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