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ㅣ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 1
판도라.김학중 글, 신경순.정희용 그림, 안효상 감수 / 세상모든책 / 2007년 9월
평점 :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이 시대는 한 민족, 한 국가만이 따로 살아 갈수 없다. 각종 나라 사이의 관계가 중요시 되고, 정치적 경제적 원리에 따라 국가 사이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점점 지구촌이 하나의 이미지로. 즉 세계화가 여느 때보다 가파르게 이루어 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각국마다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나라들이 있고 그 나라들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느냐가 이 시대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면에 있어서 우리 나라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 일본, 중국 등을 뽑을 것이다. 사실 미국이란 나라와는 정치, 경제, 문화 적인 인간 생활과 관련된 모든 면에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다. 과거 일제로 부터 광복을 하는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그 이후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좋든, 싫든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이런 미국이란 나라를 원론적인 면에서 접근한 것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 해 준 책이 바로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이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서 부터 최근의 이라크 전쟁까지 크게 5개의 장, 100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학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주로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모아 놓았고, 전반적인 미국이란 나라의 분위기를 느끼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미국에 대해 설명해 줄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듯 하다. 가끔 대학생인 나에게도 배경은 모른체 내용만 알고 넘어갔던 사건들이 있었는데, 배경을 알게 되니 쉽게 이해가 되고 관점 자체가 달라진다. 이처럼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그 차이가 크니 말이다. 미국에 대해서 알고 있을 때 우리는 미국을 더 잘 이용해서 우리나라를 더 잘 살게 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