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101가지 이야기 - 누구나 알아야 할
프레데만 슈렌크 외 지음, 배진아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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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떤 누구에 대해서 잘 이해하려면 지금 현재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과거에 대해서 안다면 훨씬 더 깊이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지구의 모습 뿐만이 아니라 지구의 과거에 대해서 알 수 있다면 지금의 지구를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보게 지구의 모습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인간이 인위적인 변화가 미치지 않을 때 이야기 이지만...


책은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역순행적인 구성을 보이고 있다. 그 시대에 어울리는 질문 하나씩을 하고 그 질문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질문이 끝나고는 내용 중에 학술적인 단어에 대한 설명으로 한 챕터가 끝난다. 책 제목 그대로 101가지의 질문이 있는데 약간 독특하면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사실 어른들 보다는 아이들이 훨씬 더 호기심을 가질 만한 책 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삽화나 등장인물 등을 설정해서 큰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여행하는 식으로 책을 만들면 아이들이 보기에 과학도서로 참 좋지 않나 하고 생각해 보았다.


인간이 출현하기 수십억년 전부터 존재해 왔던 지구. 정말 책을 보다보면 우리가 우연이라고 생각되었던 일이 전체적인 지구 안에서 행해졌던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는걸 알게 된다. 그 변화를 우리 인간은 너무 인간에 맞추어 바꾸고 있지 않나 싶다. 그 수십억년 동안의 느린 변화를 인간은 현재 몇 백년 동안에 바꿔 가고 있다. 물론 지구가 그 변화에 잘 대처하고 받아들이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의 모습으론 약간 위태로워 보이는게 사실이다. 지구는 우리 인간의 것만이 아니다. 모든 동식물과 인간과 자연. 이들이 모두 더불어 살아가야 지구란 생명체가 유지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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