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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만 정복하면 당신도 스피치의 달인 - 말하기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 50
이상주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6년 11월
평점 :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 하는 때가 많이 있다. 뭐 공식적인 프리젠테이션에서부터 학교에서의 발표수업, 심지어는 소개팅 미팅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말하기를 통하여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스피치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다. 어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말하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나만 보더라도 말하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그냥 주변의 친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사람들이 많아지고 더욱이 공식적인 자리라면 그 부담감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발표수업을 할때에도 스케줄이 잡히면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과연 나는 잘 할수 있을까. 사람들이 나의 발표를 듣고 실망 하면 어쩌지? 이런 저런 고민으로 나는 더욱더 자신감을 잃게 되고 발표수업 날까지는 모든 신경이 예민해지고 만다. 이는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겪는 현상일 것이다.
스피치의 달인이라. 정말 나도 이 책을 읽으면 스피치의 달인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아니 스피치의 달인이 되지 않아도 좋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는지 알고 싶었다. 책에는 여러 사람들의 스피치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사례들이 소개 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사례들을 읽고 맞아맞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고, 나보다 더한 불안감에 떨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챔피언의 자기 암시라는 이름 아래 유명인의 불안감 극복 방안을 제시해 주어 그들도 우리와 같은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며 우리도 노력을 하면 그들처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책에서는 스피치의 달인이 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 도구요법, 포지션요법, 심리요법, 요가요법, 체면요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었다. 이 책을 읽는 다고 해서 무조건 스피치의 달인으로 태어나진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꾸준한 노력이 수반 된다면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은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
스피치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감인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에서 말했던 것 처럼 자신의 실수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우습게 여기지는 않을까 하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더욱더 긴장을 하고 이러한 긴장은 스피치를 하는데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는 스피치를 하는데 있어서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해야 한다. 모든 일은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낳기 마련이다. 나는 할 수 있다. 오늘부터 이러한 자기 암시를 하루 세번만 되내어 보자. 훨씬 더 안정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