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을 키우는 읽기 기술
세노오 켄이치로 지음, 김소운 옮김 / 호이테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 주변에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 각종 신문, 잡지와 책이란 활자매체에서 부터 Tv라는 영상매체까지 더불어 인터넷이 발달 하면서 정보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갔다. 하지만 그렇게 많아진 정보들 때문에 우리의 사고력이 더 높아 졌다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의문점을 해결해줌과 동시에 어떻게 해야 우리가 그 정보들을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가르쳐 준다. 우리는 흔히 글자 자체를 읽고 나서는 그 문장에 이해 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문맹률이 거의 0%에 가까운 이 시대에서는 단순히 그 글자 자체를 이해 했다고 그 이면에 있는 의미까지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 이면에 있는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좋은 인재를 판가름 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것이다. 만약 그 이면에 있는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은 많지만 결코 그 정보를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은 크게 정보를 얻을수 있는 7개 항목을 나누어서 항목별로 읽기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1장에서는 정보에 대한 전반적인 의미에 관해서 시작을 하고 그리고 도표, 통계, 신문, 전문분야의 책, 백과사전, 연표, 웹 사이트 순으로 설명이 되어있고 마지막으로 학문과 이론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는데 솔직히 마지막 장은 조금 난해한 감이 있었다. 하지만 그 전에 각 항목들은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만큼의 실용적인 내용이 많았다. 특히 개인적으로 신문에 대한 내용이 참 괜찮았는데 그동안 신문에 대해 너무 주관없이 받아들이기만 한 적은 아닌지... 주체적인 사고가 많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그동안 주입식 교육에 따른 수동적사고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능동적인사고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하다는 것을. 마지막 장이 어려워서 그런지 쉽게 읽혀지지는 않는 책 이었다. 하지만 두세번 읽고 실천을 하다보면 내 읽기 능력이 어느정도는 향샹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책 이었다. 몇주 후에 내용이 많이 잊혀질 즈음 꼭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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