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에서 꼭 알아야 할
켄들 헤븐 지음, 박미용 옮김 / Gbrain(지브레인)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지레와 주력, 지동설을 시작하여 인간게놈까지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잘 정리해주었다.

 

우선 난 제목에서 이 책이 끌렸다.

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100가지를 어떻게 요약했는지,

과연 100가지 안에는 어떤 것들이 소개되었을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사전식으로 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찾아보기가 좋았다.

 

구성을 보니



발견 연도와 발견한 사람과 뜻이 간단하게 정리되었고

그 과학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발견되는 과정을 설명해준다.

100가지에 선택된 이유가 설명되어 있다보니

그 과학이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하나 하나에 대해 더 찾아보기가 되어 있다.

사실 이런 부분이 생소하기도 하지만 좀 더 깊게 공부하고자 하는 친구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이 책은 부록이 좋다.

아들이 아직 중학생이다 보니 이런 부분이 정말 필요했다.



첫 파트 부록은 과학을 분야별로 나누어놓았다.

하나 하나 읽다보면 나눌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나누어 놓아 분야별로 연도별로 이해 할 수 있어 좋았다.

 

 



두번째 파트의 부록은 과학자별 분류다.

발견이 된 것들은 기억하기가 쉽지만 과학자까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분류되어 과학자를 먼저 보게 되니

생소하게 느껴졌던 과학자 이름도 한번 더 볼 수 있었다.

 

중학생인 아들이 과학의 발견된 것들을

기본부터 알아 갈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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