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탄생 -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숨은 과학
캐스린 하쿠프 지음, 김아림 옮김 / 생각의힘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재밌게 읽긴 했는데, 책 자체가 좀 백과사전적이다. 테마와 모티프를 좀 더 잘 다듬었어야... 그래도 많은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도 유익한 책일 것이다. 번역 또한 훌륭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모데르니테 모데르니테
김다은 / 동문선 / 199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난 책이지만, 이 책이 국내 독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지에는 좀 회의가 든다. 많은 맥락을 전제하고 있을 때에만 이 책이 의미 있을 수 있기 때문. 허나 저자가 뛰어난 문예가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홉스 ㅣ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1
리처드 턱 지음, 조무원 옮김 / 교유서가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짧지만 할 얘기는 다 한 개론서. 번역 또한 매끄럽다. 일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몇몇 부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턱의 정치학 이해가 좀 특유해서 그런 쟁점을 의식해야 읽히는 맥락이 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홉스를 이해하는 데에 이만한 개론서는 없을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왜 인격들에 대해 말하는가 -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인간학적 고찰
로베르트 슈패만 지음, 박종대 외 옮김 / 서광사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물/인간 구별 문제, 관찰하는 시스템으로서 학문 재기술하기라는 문제를 염두에 두면 꽤나 배울 게 많은 책이다. 다만 저자의 분석철학과 대결은 일반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기는 어려울 듯하고, 번역도 매우 미흡하다. 번역 자체도 아쉽고, 책에서 언급되는 배경지식을 전혀 몰라 문제적이기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식인의 형이상학 - 탈구조적 인류학의 흐름들 ㅣ 빠우-브라질 총서 4
에두아르두 비베이루스 지 카스트루 지음, 박이대승.박수경 옮김 / 후마니타스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에서 전개되는 사고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고를 민족지 기술의 문제, 탈식민주의 문제에 접목하고 상세히 펼친 것은 분명 새롭다. 다만 브라질 민족지 홍보 이상의 모티프가 없어 글의 고정점이 부족하다. 번역은 좋은 편이나, 독단적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