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튀프론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20
플라톤 지음, 강성훈 옮김 / 이제이북스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같은 대화편도 역자에 따라 깊이가 다르게 느껴진다. 강성훈 선생의 번역과 해설, 주석은 깊이가 있다. 깊이가 있다고 해서 진지하기만 한 것도 아니다. 유머가 많다. 그런데 농담 중 흘려 들을 것이 없다.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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