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오리진 - 아리스토텔레스부터 DNA까지 다윈의 ‘위험한 생각’을 추적하다
존 그리빈.메리 그리빈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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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있는 비전공자들에게 유익할 책. 이 주제를 이 책보다 더 잘 다룬 책을 찾긴 어려울 듯하다. 몇몇 역사적 서술은 아쉽지만, 진화 개념의 다중성과 전개를 모두 잘 보여주고 있다. 번역이 조금 아쉽다. 다양한 분야의 번역용례를 반영하지 못했다. 이런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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