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산층인가..다시금 생각해보는 책이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열심히 버는 수밖에..
언제까지고 호갱이 노릇을 할 순 없다. 가끔은 이런 류의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인간의 배고픔이 절실해지면 도둑질을 할 수도 있겠구나!하고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이야기이다.
글과 함께 평소에 보지 못했던 특이한 그림을 보아서 그림책을 보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짧지만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