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 비밀결사대 - 2005년 제11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37
한정기 지음, 유기훈 그림 / 비룡소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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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 아이가 플루토 비밀 결사대를 맺고 며칠 뒤 아이들 동네에 나타난

도자기 도둑에다 살인범을 잡는 내용의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또 상을 탄 것이 부럽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 중에서 범인을 잡는 장면을 제일 인상 깊게 읽었다.

또 장점은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고 딱딱 끊이지 않아서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단점은 그림이........ 좀 그렇다는 것이다.

내 마음에는 별로 들지 않는 것 같다.^^

아직 플루토 비밀결사대 1권 밖에 읽지 못하였지만 기회가 되면

이어지는 시리즈도 꼭 읽어 보고 싶다.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유쾌하여서 읽는 동안 내내 재미있었고 즐거웠던 책이라고 생각된다.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듯이 실감나고 재미있는 표현과 현실적인 스토리가 참 마음에 든다.

아까 말했듯이 그림 단점만 좀 보완하면 정말로 최고의 책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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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0 - 수상한 수학여행 오랑우탄 클럽 14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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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괴짜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세 쌍둥이를 따라서

의문의 수학여행에 동참한 후 그 곳에서 갖가지 미스터리와 누에의 정체를 밝혀내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줄거리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누에의 정체를 밝혀내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도 나는 이 책을 읽고 여러 가지 의문을 가지게도 되었는데,

그 의문이란 바로 우리나라에 아직도 탐정이 남아있는가? 라는 의문과

있다면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가? 등의 궁금증과 호기심이다.

또한 많은 다른 느낌들이 들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명탐정(괴짜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도 하였고,

사건이 약간 너무 간단하다는 느낌들이 들기도 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이 책은 뭔가 미스터리하면서도 스토리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만들어서 이 책이 참 좋고 10권 이후의 시리즈도 기대가 크다.

하지만 이 책의 단점은 내용이 조금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좀 더 쉽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비록 1,2,4,5,6,10권밖에 읽지는 못하였지만,

내 생각에 이 책은 참~좋고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기회가 된다면 읽지 않은 3,7,8,9권도 모두 읽고 싶다.

그리고 다음 권이 조금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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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맨 스퍼드, 지구를 구해 줘! 사이언스 일공일삼 27
자일스 색스턴 지음, 나이절 베인즈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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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퍼드란 아이가 초록맨이 되어서 한 해를 환경보호의 해로 정해 일 년 동안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내용의 책이다.

그 중 이 책에는 주인공이 어떠한 일을 하였는지가 나와 있는데 이 중에서 몇 가지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또 이번 기회로 인하여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역시 이 책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솔직히 이 책은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사건이나 배경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하루하루 말 그대로 완전 환경지킴이 도감 그 자체다.

게다가 끝도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다보면 은근히 재미도 찾을 수 있고 내용이 무척 알차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책이라 생각된다.

또한 책 자체가 질감이 좋은 재생종이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환경이란 주제와 맞아 떨어지며 마음에도 든다.

많은 친구들이 읽고 환경보호에 대해 더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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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크 영웅전 그리스 편 1 - 테세우스, 아테네의 위대한 왕 초등 논술을 위한 역사 만화
진선규 각색.그림, 강대진 감수, 플루타르크 원작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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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크 영웅전 1권은 테세우스에 대해서 쓰고 있다.

테세우스는 자신의 진짜 아버지를 찾아 아테네로 가는 도중에 여러 명의 악당들을 만나

물리치고 아테네로 향한다.

그리고 미노타우로스를 해치우고 난 뒤 드디어 왕이 된다.

이 때 테세우스는 왕이 되고 나서 흩어져 있는 주민을 한 곳에 모아 통일된 도시국가를

만드는 놀라운 계획을 세웠다.

또한 이 과정에서 테세우스는 왕권을 포기하고 공화정을 시행 하였다.

나는 이 장면이 무척 마음에 들고 신기하였는데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민주주의를 위해

왕위를 내 놓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권력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정말 위대한 영웅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사람은 자신의 힘이 세다고 자랑을 하거나 나쁜 짓에 쓰면 안 된다는

것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테세우스의 행동 하나 하나에 감탄할 뿐이었다.

왜냐하면 테세우스는 힘이 셀뿐만 아니라 이로운 일을 많이 하였고

무척이나 지혜로웠기 때문이다.

나도 테세우스처럼 힘이 셌으면 좋겠다. 지혜롭고.......

테세우스가 많이 부럽다.

아무튼 나도 실력을 키워 약한 자를 돕고 제대로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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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하기 게임 일공일삼 65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이원경 옮김 / 비룡소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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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레이크던 초등학교의 왕 수다쟁이들인 5학년 학생들이 말 안 하기 게임으로 인해 어느 순간 입을 전부 다무는 이야기이다.

그 이유는 여자 대표 린지와 남자 대표 데이브의 싸움에서 시작되었다.

결국에는 선생님들도 학교에서만 세 마디로 말하는 것을 인정하고 교장 선생님은 전학년에게 그 말 안하기 게임을 실시 하라고 하셨고 결국 결과는 무승부로 끝났다.

그리고 남자 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이 화해를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나에게 중간 과정은 비록 좋지 못하였지만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좋으면 뭐든지 좋다고 느끼게 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올바른 생각인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사실 지금까지 배워 온 것과 반대되기도 하고……

그래서 좀 혼란스러웠다.

어쨌든 이 책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꼭 진짜 말을 한번쯤은 안 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
내용이 황당하면서도 재미있어서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었는데도 그 때마다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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