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0 - 수상한 수학여행 오랑우탄 클럽 14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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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괴짜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세 쌍둥이를 따라서

의문의 수학여행에 동참한 후 그 곳에서 갖가지 미스터리와 누에의 정체를 밝혀내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줄거리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누에의 정체를 밝혀내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도 나는 이 책을 읽고 여러 가지 의문을 가지게도 되었는데,

그 의문이란 바로 우리나라에 아직도 탐정이 남아있는가? 라는 의문과

있다면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가? 등의 궁금증과 호기심이다.

또한 많은 다른 느낌들이 들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명탐정(괴짜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도 하였고,

사건이 약간 너무 간단하다는 느낌들이 들기도 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이 책은 뭔가 미스터리하면서도 스토리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만들어서 이 책이 참 좋고 10권 이후의 시리즈도 기대가 크다.

하지만 이 책의 단점은 내용이 조금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좀 더 쉽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비록 1,2,4,5,6,10권밖에 읽지는 못하였지만,

내 생각에 이 책은 참~좋고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기회가 된다면 읽지 않은 3,7,8,9권도 모두 읽고 싶다.

그리고 다음 권이 조금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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