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안녕 - 박준 시 그림책
박준 지음, 김한나 그림 / 난다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지개 다리를 건너 온 감탄 그 자체인 너를 품에 안은 순간,
너를 남겨 두고 내일을 기약하며,
아침햇살 등에 진 내 앞에서 환한 미소로 반기는 너에게,
무지개 다리로 건너 갈 당신께 언젠가는 고해야 할,
안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