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89]저렇게 버리고도 남는 것이 삶이라면우리는 어디서 죽을 것인가저렇게 흐르고도 지치지 않는 것이 희망이라면우리는 언제 절망할 것인가이성복, 「강」, 「남해 금산」, 문학과지성사, 1986. - P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