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셋의 힘 2 : 어둠의 강 전사들 3부 셋의 힘 2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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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헌터의 전사들 시리즈

제 1부 예언의 시작 시리즈

제 2부 새로운 예언 시리즈

제 3부 셋의 힘 시리즈

이번 책은 제 3부 셋의 힘 시리즈 두번째이 이야기 '어두의 강' 입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3학년 남자아이

책을 참 좋아하지만 역사책 이외에는 큰 관심이 없던 아이인데

이번 전사시리즈는 무척 잘 읽고 있습니다.

한 시리즈당 여섯권으로 되어 있고 한권당 페이지 수가 꽤 되어 읽다가 말겠지 했는데

무척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별의 힘을 발에 지닌 세 고양이를 둘러싼 비밀과 예언!

이책의 주인공 라인언 포, 홀리포, 제이포는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고양이 형제들입니다.

이 형제들은 천둥족 훈련병으로 성장합니다.

제이포는 눈이 보이지 않지만, 천둥족 치료사 리프풀의 제자로 치료사 일을 배웁니다.

또한 제이포는 꿈을 통해 과거의 일을 보기도하고, 세상을 떠난 고양이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는

누구도 갖지 못한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언포는 훈련병으로 전사의 규약을 따르며 종족을 지키기 위한 힘을 기릅니다.

라이언 포는 바람족의 헤더포와 관계를 가지며 우정을 유지합니다.

홀리포는 정직함과 종족을 위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강족들의 위기를 도와주며 우정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세 고양이는 천둥족, 바람족, 강족 전사들의 영역을 건

종족들 사이에서 ,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서 어둠을 마주하고 멀리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평안한 관계를 유지해 온 네 종족은 오해와 불신이 쌓이면서

싸움도 생기고 전투도 벌이게 됩니다.

전투를 막기위해 라이언 포, 홀리포, 제이포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지는

직접 책을 보면서 쫄깃한 긴장감과 흥미로움을 느껴봤으면 합니다.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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