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진짜 나를 마주하는 곳 키라의 감정학교 5
최형미 지음, 김혜연 그림, 서주은 감수 / 을파소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키라의 감정학교 5번째

행복해

표지의 키라가 참 밝아보이네요.

초등학교 5학년

이제는 기본적인 감정은 표현할 수 있지만

아직은 본인의 감정에 대한 확신도 없고

헷갈릴 때가 있어요.

일상의 여러감정들이 있지만

감정을 정의내기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책의 주인공 키라가 딱 우리딸 나이

같은 고민과 갈등을 하는 주인공이 참 많이 공감된다고 이야기하네요.

담임 선생님의 제안으로 행복 일기를 쓰게된 키라네 반 친구들

자신 뿐 아니라 친구들의 생각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키라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행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감정에도

솔직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키라의 감정학교시리즈 책을 통해

부정정인 감정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방법도 배우고

긍적적인 감정도 스스로 알아차리고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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