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히비 니트 북 - 매일매일 조금씩 뜨는
우메모토 미키코 지음, 김한나 옮김, 김수산나 감수 / 지금이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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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국 니터들 사이에도 유명한 아무히비. 아무히비의 첫 도안집 '매일매일 조금씩 뜨는 아무히비 니트 북'이 @nowbooks_pub 출판사에서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


📖 "모든 작품을 다 뜨고 싶다"라는 호평을 받은 도서만큼 12개의 옷과 3개의 양말, 2개의 모자 도안 모두 눈길을 사로잡는다.


📖 아무히비 책의 특징은 중간중간 아무히비 노트와 큐앤에이 등 니터라면 알고 싶은 알찬 뜨개 정보들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특히 나는 배색무늬뜨기 공략법, 양말뜨기 치수 계산하기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 모든 도안을 다 뜨고 싶지만 그 중 몇 개만 뽑아보았다.



 ✔️ 엠비 스웨터 : 뒷판 슬릿이 너무 예뻐서 이 도안을 픽으로 뽑은 니터도 많을 것 같다! 전체 안뜨기라서 더 부드러운 느낌.



 ✔️ 레드 카디건 : 옆면이 곡선이라 이너로 입어도 좋을 예쁜 가디건. 도안 설명처럼 이건 뜰 수 밖에 없다. 네. 벌써 시작했어요.



 

 ✔️ 티렉스 스웨터 : 맨투맨을 자주 입어서 그런지 공룡무늬의 스웨터가 딱 내 취향이다. 너무 귀엽다.



 ✔️ 포레스트&피스 삭스 : 배색무늬라 안늘어날까봐 줄무늬를 넣어 잘 늘어나게 고안한 귀여운 배색 양말. 피스 단어 대신 다른 단어를 넣어 떠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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