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마리나 반 주일렌지음/ 박효은옮김🍀 FIKA출판사⠀⠀✨️작가소개✨️프랑스 태생으로 현재 미국 뉴욕 바드 대학에서 비교 문학교수로 재직중, 하버드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등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쳤고 소외된 성인을 위해 무료 대학과정인 인문학 클레멘테 과정의 전국 학술 책임자를 맡아서 2014년 오바마 대통령으로 부터 국가 인문학 훈장을 받았다⠀⠀⠀🫧우리가 자기 비하에 빠지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갉아먹는 주변인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우리 자자신때문이다⠀⠀⠀🫧평범한 삶을 살아가는데 겸손보다 좋은 것은 없다⠀⠀⠀🫧평범하고 그만하면 괜찮은 삶이란 헛된 야망의 실현이나 비겁한 타협이 아니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라는 것을 떠들썩한 성공 뒤에 숨어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려는 의자라는 것을⠀⠀⠀🫧너무 높게 도 너무 낮게도 날지 말라⠀⠀🫧평범함 없이 어떻게 특별함이 존재 할수 있겠는가 타고난 재능과 상위 문화는 평범함이라는 조연덕에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평범한 삶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평범하게사는 것도 쉬운건 아니지만 성공 후에 겪어야 하는 고통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성공과 명성은 불안과 함게 온다 그래서 마침내 타인의 인정과 찬사를 받아도 마냥행복하지만은 않다 대중의 찬사가 언제 비난으로 바뀔지 몰라 전전긍긍하게 되는 탓이다⠀⠀🫧의미 없는 삶이란 없으며 단지 그것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방식이 있을뿐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우리가 삶 자체가 언제나 하찮고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다⠀⠀⠀⠀🎈출판사로부터 온 책을 받아 읽으면서 정말로 표지부터 안에 이미지와 제목이 나를 사로잡았다~평범하여 찬란한 삶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만든다⠀책 내용들이 다 맘에 들지만 서두에서"우리가 자기 비하에 빠지는 것은 우리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주변인들로도 있지만 또한 그게 나 자신이란 말"에 좀 뻔한 말같지만 참 맞는 말이기도 하다⠀정말로 우린 꼭 대단한 무엇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그 생각부터가 잘못된 사고방식 이라고 생각이 든다나도 책을 읽기전에 내가 처해있는 상황을 격지 않았다면 특별하지 않은 내 삶이 나는 비련의 주인공처럼 실망하며 내삶에대해서 불안과 초조 수치심이 들었을것이다⠀⠀작가가 말하는 말처럼 그만하면 괜찮다는 말이 더이상 푸대접 받지 않길 바라는 말처럼 저도 지금까지 살아보니 평범하면, 그만하면 괜찮은 그리고 적당한 삶이 얼마나 살기 힘든지 그리고 이정도가 알고보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 삶인지 말입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삶엔 정답도 없고 그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지도 중요하다~작가도 역시 인생의 목표를 행복보다 성공에 두고 있었고 저도 성공이 아니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늘 생각했던 저부터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소한것들 평범한삶 그리고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우리나라 특히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이 그런 고정관념을 버리고 내가 어디에 삶의 목표를 두고 있는지 반성하며 깊이 생각하기 좋은책인것 같아요⠀⠀⠀⠀⠀⠀⠀⠀⠀⠀💚이 폄벙하여 찬한한 삶을 향한 찬사 책은 FIKA(피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초보자 책리뷰 책친구 책소개 책서평❤️북아델린 @book_adeline⠀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