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르타 생각동화는 아이에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만들어 진 책이다.이번에 만난 신기한 마법의 사진첩은 책을 읽기 전 책속에 들어 있는 카드를 먼저 펼쳐 보았다.아이와 카드를 보면서 어떤 책일지 상상해보며 읽어나갔다.신기한 마법의 사진첩은 어떤 사진첩일까?사진첩 안을 직접 들어가는 것일까?제목과 그림을 보며 아이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보았다.아이도 그림을 보며 본인이 상상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며 읽어 나갔다.신기한 사진첩은 삼촌과 아이가 가고 싶은 곳 사진을 앨범에 붙이면 사진속의 장소로 들어가 여행할 수 있게 된다.첫 장소는 중국의 만리장성, 파리의 에펠탑 그리고 배고파서 가게된 이탈리아의 식당까지..피자를 먹기 위해 이탈리아로 날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며 아이와 부러워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초원 사진을 앨범에 붙인 후 아프리카 초원에 가게된다.초원의 기린, 코끼리등 여러 동물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즐거운 상상을 하다가 사자와 마주친 삼촌과 주인공 어린이.결국 다시 서둘러 집 사진을 붙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닌 기억이 있는 딸은 정말 이런 사진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부러워 했다. 그런데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인 내가 더 부러워했다. 결혼 전 다녔던 파리.. 이탈리아.. 생각을 하며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것을 상상해 보았다.그리고 아이에게 이런 사진첩이 있다면 어디를 가고 싶냐고 물어보았더니 아이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표범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해주었다.엄마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우리 나중에 꼭 가보자고 약속하였다.이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여행 할 곳을 꿈꾸며 행복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