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공룡과 인간이 함께 살았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있어요.공룡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어렸을 적 공룡은 인간이 존재하기 아주 오래전에 멸종된 것으로 배운것 같아요.그런데 공룡이 인간과 함께 살았다니~!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ㅎㅎ너무 궁금해서 책이 도착 하자마자 다섯살 딸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봤어요.5살 딸인데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공룡’이라고 대답하는 딸이에요! 덕분에 엄마도 공룡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 책을 보고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더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아요!티노라는 캐릭터 공룡이 인간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있어요.공룡이 인간과 함께 살았고 함께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심지어 사냥도 같이 나가러 다녔다고 하는군요.과거를 돌아보며 공룡이 인간과 함께 존재했던 조각품들과 그림들을 보며 공룡이 정말 인간과 함께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과학이 발달하고 공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니 이러한 사실들이 점 점 더 많이 알려질 것 같아요.다섯살 딸아이는 공룡과 인간이 함께 살았고 순한 트리케라 공룡은 심지어 타고 사냥하는 조각품을 보고는 너무 부러워했어요.자기도 공룡 타고싶다며 울컥하는 딸을 겨우 달래며 이 책의 두번째 책 [들어봤니2]가 너무 궁금했답니다.[들어봤니2]에서는 공룡이 왜 인간과 함께 살지 못하게 된 것인지 담고 있다고 해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소행성 충돌설,화산 폭팔설 같은 가설이 아닌 과학적 근거에 의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