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의 부엌에서 글쓰기> 책에서 알게 되어 구입한 동화책.
아직 아이가 없지만, 내 아이가 태어나면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너무나 따뜻하게 그려진다.
뽀로로나 뿡뿡이도 좋지만,
이런 이야기야말로 진짜 동화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