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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되는 결혼의 경제학 - 결혼을 잘해야 평생 돈 걱정 없이 산다!
이성동 지음 / 호이테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예전에는 본인 스스로만 노력하면 개천에서 용이 나는것이 가능한 시대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있는자들만이 계속해서 갖을 수 있는 그리고 없는 사람들은 끝까지 없는 시대가 된 것 같다. 특히 결혼은 출발선상에서의 차이가 처음에는 큰 차이가 아닌 것 같지만 길게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플러스에서 시작하는것과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인 것이다. 이런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결혼을 통해 슈퍼리치가 될 수 있는 책은 흥미롭게 느껴졌다.
먼저 책에서는 결혼을 m&a라 일컫으며 무조건 조건만을 물질적인 조건만을 따지는 것도 무작정 본인의 눈만 높이고 기다리는 것도 잘 못된 것이라 말한다. 우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본인 스스로를 관리하고 유지하며 멋진 상대를 위한 자리를 자주 갖는등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확률을 높일 것을 이야기 한다. 여자든 남자든 자신이원하는 이상향은 있지만 본인이 스스로 그 이상향에 가까이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현실적으로 부자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만날 것을 이야기한다. 생활습관이 부지런하며 항상 절약하는 자세가 몸에 배여있는 사람 그리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목표와 호기심이 있는 지가 중요하다. 돈을 벌기도 힘들지만 모으는 것도 지키는 것도 어렵다.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 지출을 줄이는 것이 고금리의 투자상품보다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은 만큼 행동으로 옮기며 실천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혼으로 이루어지는 복리효과를 언급하며 결혼으로 종잣돈을 얻게 되면서 데이트비용으로 나가는 과한 지출을 줄이게 되고 두사람이 각자에게 이루어지던 생활비가 관리비가 줄어들게 되는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결혼을 일찍 해야만 정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요즘 자녀의 교육비를 먼저 투자하고 노후의 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하지만 결혼이 늦어져 출산이 늦어지게 되면 자녀교육비등 부양으로 노후를 챙길 겨를조차 없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국민 연금 고갈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국민연금 조차없고 노후에도 자녀를 부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정말 현실적 고충으로 다가왔고 무작정 결혼을 늦게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엄청난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같은 시대에 결혼을 할때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지 그리고 그 시기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아무런 준비가 계획없이 이루어진 결혼은 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칠 수 밖에 없고 다른 출발로 인해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