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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부습관이 평생을 결정한다
최장년 지음 / 책들의정원 / 2017년 11월
평점 :
기술의 반감기가 5년이라고 한다. 즉, 세상은 빨리 변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지식과 기술들도 빠르게 변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우리는 평생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 뿐 아니라 본인이 관심있어하는 혹은 필요한 분야의 것들을 학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공부 습관이다.
‘학교 공부는 싫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때 공부할게요.’ 라고 말하는 것. 어떻게 느껴지는가? 학창시절 공부습관을 만들지 못한 사람은 나중에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 닥쳐도 학습을 어렵게 느낀다. 온라인 교육이 활발해지는 요즈음, 이전에 학습을 잘 혹은 오래 했던 사람들이 온라인 교육에서의 학업 성취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하니 공부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저자는 학교에서 오랜 기간 재직하시던 선생님이다. 그래서일까, 현장에서의 학생과 교사의 고민이 더 피부에 와 닿았던 것 같다. 공부를 잘 하고 1등을 하는데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닌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개발하는데 더 집중한다면 앞으로 아이들이 졸업하고 세상을 살아갈 때에 더 많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그 마음이 너무나도 와 닿는다.
급변하는 세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저런 고민과 혼란속에 있는 청소녀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여전히 고민 중인 청장년들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