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부도, 간부가 될 신입사원도 읽어야 할 책

일류 팀장도 놓치기 쉬운 36가지 베이식 룰
전정봉 지음 / 키출판사 / 2008년 4월

어제 저녁시간에 다 읽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딱딱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기업 간부도, 간부가 될 신입사원도 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본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수험자를 가장 배려한 책!!!

공인중개사 1차 21일 합격 - 1차 전과목 급소 완전정리, 2008
한국테스트센터 엮음 / 키출판사 / 2007년 11월

3년째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8회 때는 아슬아슬하게 두 문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이 교재 말고 다른 6권으로 된 두꺼운 교재로 공부하였는데, 한번 보는 것도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반복이 핵심이라는 말에 2번까지 보았는데, 뭐가 뭔지 체계가 잘 안 잡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이 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이 책을 권해주더군요.

지금 본지 한달도 채 안 됐는데 일단 전체로 한번은 다 보았습니다. 그래도 그 전에 공부해 둔 게 있어서 그런지 속도가 빨리 나더군요. 근데 보면서 그 전에 봤던 책에 대해 배신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 당시 그 교재를 그 교재 출판한 출판사에서 직접 샀는데, 너무 얆은것은 내용이 부실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2년 연속 시험을 보면서, 그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느낀것은 책 만드는 사람이 쉽게 만든 책이 바로 그 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21일합격을 보면서 속으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책이 보기좋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공부하는 사람이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요소들은 다 제거하고 확실하게 볼것만으로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수험자를 가장 배려한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고요. 다른 수험자들도 저처럼 시행착오 겪지 말고 처음부터 이 책으로 공부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온몸으로 익히는 영문법!!! ^------^ 대만족!!!

Ping Ping Grammar Basic Course 1
키출판사 부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엮음 / 키출판사 / 2007년 11월

저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학창시절 영어공부를 등한시한 탓에 지금 사회에서 나름 P를 보고 있습니다. ㅋ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직장에서 영어를 쓸 일이 아직까지는 없다는 거죠. ㅋㅋ

회사에 입사한 이래 단 한 번의 외국인 전화를 얼떨결에 받은 일을 제외하고는 ㅋㅋ

하지만 영어와 영원히 빠빠이하고 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더욱 뼈저리게 느끼고 있구요.

그래서 요즘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영문법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 늦둥이 동생이 학원 교재로 쓰고 있는 <핑핑 그래머>를 들춰보다 맘에 들어서 저도 하나 구입해서 보았습니다.

책이 일단 풀고 싶은 마음이 들게, 시원시원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지루한 문법 설명이 없습니다. 간단명료한 문법 설명이 있은 후에 간단한 문제부터 시작해 서서히 영문법을 익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몸으로 익히는 영문법 책이라고나 할까요!

문제가 단순 연습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쉽게 쉽게, 그러면서 점점 단계를 높여가며 문제를 푸는 동안에 어느새 문법 개념이 잡힙니다. 긴 설명 백 번 읽은 것보다 훨씬 효과가 높은 것 같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문법 설명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제대로 된 문제 푸는 것만 못하다?

아무튼 만족합니다. 2권도 사서 보려고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딱딱하고 지루한 문법 교재와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것 같습니다. 영문법을 문제로 푸는 핑핑 그래머!, 이제 영어공부가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ㅋㄷㅋㄷㅋㄷ

크게 기대 안했는데 만족합니다.

오년 후 특목교 갈 초등학생 1 (교재 + CD 1장) - English Vocabulary & Grammar Book
Tammy C. Keys 지음 / 키출판사 / 2007년 1월

신문 광고에서 보고 구입했습니다.

뭐 특별한게 있을까 싶었지만 일단 서점에 가보았습니다.

책이 1권부터 6권 있었습니다.

처음엔 1학년에서 6학년까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그냥 6권까지 있는 책이었습니다.

암튼 쭉~ 훑어 보니깐 첫 느낌이 쉽다였습니다.

아이 수준엔 맞겠다 싶어서 구입했지요.

애가 생각보다 좋아합니다.

일단 책이 시원시원하고 그림이 많고

내용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옆에서 가르치는 제가 봐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거든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