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루이야 - 키즈조선 아기 그림책 01 자기표현
이브 고트 글 그림, 정새람 옮김 / 키즈조선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1월 23일날 책을 봤았네요...이틀걸린거 같아요^^

배송도 엄청 빠르고 신용도 굿굿굿~!!!

책을 받고 아기랑 오랜만에 즐겁게 얘기 해주며 볼수 있었네요...책이 실제로는 많이 작을줄 알았는데 넓적하고 내용도 괜찮고 대체적으로 맘에 다드네요...

애 엄마가 된후로는 책을 읽을 시간이 통없지만 어린딸에게는 책을 자주 보여주고 싶은엄마 랍니다..

책을 일단 보니 색깔도 알록달록해서 시각적으로 심심하지도 않고 보기에도 좋고 책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이책의 주인공 루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숨어있는지 펼칠때 마다 기대 되게 만드네요...

루이는  삐에로,해적,베트멘,마녀,기사...등 으로 변해서 깜짝 놀래 키네요..

저희딸이 첨 보더니 책을 펼치니 신기하게 유심히 쳐다보네요 집에 이런책이 없었거든요^^저같은 경우는 책을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지 않고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책 딱 몇권씩만 사줄생각 입니다...아이가 지겨워 하지도 않고 관심을 갔고 흥미를 느낄수 있게 하고 싶네요,,,이런 책이 집에 없다가보니 엄마도 아기도 기분 좋게 봤답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아직 책이라는걸 정확히 모르는 시기라서 자꾸 입으로 가져다 물고 해요 ㅜㅜ 저희 아기는 아직 영아라서 책 모서리 부분이 조금 위험 하지 않을까 싶은데..둥글게 만들어 주셨음 더 좋았을꺼 같네요

이제 아기가 심심해 할때마다 보여줘야 겠어요..."안녕 난 루이야" 이책으로 인해서 모든 책에 더욱더 흥미를 겨졌으면 좋겠네요...모든지 첨 시작이 중요하니까...한살이라도 어릴때 보여줄수 있어서 행운이네요...저희 아기가 사고력과 상상력이 더 풍부해지기 위해 열심히 책을 보여 줘야겠어요...

지금은 새책을 가지고 장난치고 입으로 물고 있네요...새책이 헌거 될까봐 좀 걱정되네요 ㅋ

0-4살까지 읽을수 있다고 하니 두고두고 집에 나두고 볼겁니다... 그림도 큼직해서 보기 좋고~

대부분 다 맘에 드네요...루이라는 이름 말고 한글로 이름을 지으면 어떨까요^^ 더 정겨울꺼 같아요

이책은 그냥 일반책보다 지겹지 않고 펼쳐서 숨어 있는 루이를 볼때 웃음이 나오네요...한권쯤 가지고 있으면 참 좋은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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