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체지방 다이어트 - 요요 없이 지방만 골라 빼는
오상우 지음 / 비타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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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러 갔다가 우연히 이책을 봤었는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핑크색 표지에 다들 한번쯤 해봤을 다이어트~!!

책 표지랑 제목만 봐도 손이 저절로 가고 보고싶게 만드는 책이네요..
 

스트레칭과 근육운동 그림과 설명으로 누구나 따라할수 있도록 소개 되어 있어요...



인터넷이나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잘못된 다이어트 정보가 넘쳐나 어떤게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이 서질 않고 따라할경우가 제법 많아요..

하지만..그런 잘못된 정보들이 따라했을경우 그만큼 부작용이 뒤따르게 되어 있어서..

더 무서운 다이어트..

저같은 경우도 안먹고 살을 뺄려고 한적 있는데...

잠깐 빠지다 싶더니 체중이 전보다 더 많이 나가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있답니다..

이제는 거기서 찐살이 엄마가 되면서 산후비만으로 두배로

고생하고 있어요..밖에 나가면

자신감도 없고 다시 직장을 갈려면

우선 면접으로 봐야 되는데..

둔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퇴짜를 맞는거 같고..

항상 곤욕이 뒤따르네요..

그래서 12주 체지방 다이어트를 보고 도움을 받고자 열심히

읽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지겹다는 생각도 전혀 없이...이되로만 할수 있다면 꼭 빠질꺼 같아서...ㅠ.ㅠ

이책은 전문의가 직접 글을 썼기때문에 잘못된

다이어트를 바로 잡아주고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더욱 눈을 뗄수 없었던거 같아요..

사진에서 보듯이 목차를 보면..

다이어트의 성공담을 담아놔서..누구나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주고 있네요..

일반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효과있을꺼라는

약이나,원푸드다이어트,찜질방 사우나,마사지,장청소,등등..

이모든게 다이어트에 별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내용들이 있는데..

이중에서 저도 한번쯤 해봤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는 체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라..

물과 근육만 빼는 다이어트라 효과가 없고 다시 금방 체중이 돌아 온다고 하네요...

다이어트를 할려면 우선...

유산소운동,근지구력운동이 우선 중요하고

1.아침을 굶지말고 하루 세끼 꼭 챙겨먹는습관,

2.야채과 과일을 많이 섭취

3.천천히 밥을 씹어먹으며 하루에 5-6번으로 식사를 나눠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밖에 다른 내용이 더있구요...^^

이책은 실패하지않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도움이 충분히 될만한 책이랍니다..

비만은 외관으로도 보기에 않좋지만 특히 건강에는 많은 적신호가 오므로..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건강하게 살기위해 이책을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소개 하고 싶네요...

쉽게 빠르게 뺄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안전하게 천천히 빼야 요요현상을 막고 또다른 부작용을 줄일수 있기때문에

조바심 갖지말고 지금 당장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비만여성이 생기지 않게 멋진 몸매로 사회에서도 당당하고..

아름 다운 몸매를 가질수 있게 모든 여성들이 이뻐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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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미국에 가다! 좌충우돌 타임머신 세계 여행 2
이희정 지음, 윤유리 그림, 손세호 감수 / 가나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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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이 재밌게 보면서 미국문화를 쉽게 쏙~들어오게 만든책이네요...

막가이버 박사가 타이머신을 만들어서 영리와 무식이...와 세명이서 신나는 미국 여행을 하는 내용이예요^^

이름도 쉽고 기억에 남게 지었는걸요...

막가이버가 만든 타이머신은 손거울로 되어있어 거울에 가고싶은 나라 사진만 있어도 어디든 갈수 있는 타이머신...실질적으로 이런게 없기때문에 더재밌게 볼수 있었던거 같네요..

이책에서 소개된내용에는 블루진 청바지,킹버거점, 춥지 않고 따뜻한 크리스마스(환경)...애들을 위한교육....정치,산업등...

무척 다양하게 소개 되어있어서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났답니다...직접 가보지 않았지만 간접적이나마  책으로 통해 많은것을 알게 될수 있다는게 이책에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그중에서도 미국을 본받을만한 내용이 있던데...아무래도 저도 부모이기 때문에 애들 교육이나 자립심을 키워줄수 있는 교육환경이랄까...

미국에서는 아주 어릴때부터 경제 교육을 시킨다네요...노동을 하며 돈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는 교육방법...아주 힘든 일은 아니고 아이들에게 맞는 쉬운일들...예를 들어 잔디 깎기...신문배달...이런걸 하면서 조금씩 자립심을 키워주고

어릴때 부터 스스로 용돈을 벌고 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르칠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교육방법인지^^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의 좋은점을 본받아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을 가르치면 좋을꺼 같아요...

내용도 지겹지 않아서 저는 이틀만에 다읽었어요...

우리 아이도 재밌게 보고 타이머신이 진짜 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상상속의 기계 타이머신이라서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아이들 동심으로 돌아가 타이머신 타고 어디든 슝~하고 여행하고 싶네요...

미국편에 이어 저희나라와 가까운 일본편이나 중국편도 있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미국의 정치부분인가(?)그부분에는 애들이 조금 어려워하는거 같더라구요...중간 중간 잠깐 정보가 네모칸에 소개 되어 있어서 이야기를 조금 더 이해할수 있도록 해나서 좋았어요...저는 이책  만족한답니다...

우리나라와 뗄수 없는 미국이기에 그나라에 어는 정도의 상식은 알아두면 좋을꺼 같네요^^

좋은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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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은 우리 얼굴이야 - 우리 말글 지킴이 이수열 우리 인물 이야기 18
임어진 지음, 이정규 그림 / 우리교육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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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글은 우리얼굴이야~

이책을 모든 아이들이 읽으면 정말 특별한 책이 될꺼같아요^^

권장도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처음 제목에 이끌려 책을 보게 되었는데 아디들이 보기에는 너무 좋은 내용이더라구요...

이수열씨의 실제 경험담이라서 더 관심이 가고요...

잠깐 줄거리를 말씀드릴께요...일본의 식민지속에 우리나라는 한글고 일본의 멸시속에 살았습니다..그시기 이수열씨 어릴때 모습이 나와있더라구요...돈이 없고 먹을께 없던시절...장남으로 태어나 어렵게 국민학교에 들어가 유일하게 형제들 중에 교육을 받을수 있었답니다...그나마 없는돈으로 어렵게 입학을 할수 있었던거죠...지금이라면 상상할수도 없죠...

결국 나중에는 독학으로 공부해서 교수자리까지 올랐습니다...성적도 우수한 편이더라구요...학생들도 선생님을 좋아하고 잘따랐답니다..

예순살이 넘어서 교정에 나와 교과서나 사전 신문 매체를 보고 틀린 문장이 많다는걸 발견하죠..그후 그는 글을쓴 사람들에게 바른글을 고쳐서 될수있으면 많은사람에게 편지를 보냈답니다...편지를 받고 좋은감정을 갖고 고치는 반면 어떤분들은 전화로 욕하고...그렇게 쓴편지가 3천통이라는 어마어마한 글들을 보냈다고 합니다...한글을 정말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숫자겠죠..

이수열씨가 쉽고 바른글을 위해 엄청 노력한다는게 쏙쏙들히 다보이네요...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들 반면에는 20세기에는 글을 아무렇게나 바꾸어쓰고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르게 간판이나 사람들 입속에는 우리글이 아닌 영어를 내세운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한국사람들 앞에서 굳이 영어 쓸필요가 있는지...중간중간 영어를 쓰는사람보면 왜그런지 묻고 싶네요...아님 계속처음 부터 끝까지 영어로 다이야기 하던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글이 얼마나 훌륭한 글인지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세계에서는 한글이 유니스코에 기록 되어있을 만큼

인정한 글인데 정작 가까이에 있다고 홀대받는 일이 있다니... 너무 씁쓸하네요

우리 후손에게 바른글...바른한글을 남겨줍시다...저도 앞으로 한글을 더 소중히 여기고 저부터 한글을 앞장서서 사랑할겁니다..

이수열씨의 곧은 성품...옮은말은 하고 아닌건 아닌....당당함..끈질긴 지구력^^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본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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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루이야 - 키즈조선 아기 그림책 01 자기표현
이브 고트 글 그림, 정새람 옮김 / 키즈조선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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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날 책을 봤았네요...이틀걸린거 같아요^^

배송도 엄청 빠르고 신용도 굿굿굿~!!!

책을 받고 아기랑 오랜만에 즐겁게 얘기 해주며 볼수 있었네요...책이 실제로는 많이 작을줄 알았는데 넓적하고 내용도 괜찮고 대체적으로 맘에 다드네요...

애 엄마가 된후로는 책을 읽을 시간이 통없지만 어린딸에게는 책을 자주 보여주고 싶은엄마 랍니다..

책을 일단 보니 색깔도 알록달록해서 시각적으로 심심하지도 않고 보기에도 좋고 책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이책의 주인공 루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숨어있는지 펼칠때 마다 기대 되게 만드네요...

루이는  삐에로,해적,베트멘,마녀,기사...등 으로 변해서 깜짝 놀래 키네요..

저희딸이 첨 보더니 책을 펼치니 신기하게 유심히 쳐다보네요 집에 이런책이 없었거든요^^저같은 경우는 책을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지 않고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책 딱 몇권씩만 사줄생각 입니다...아이가 지겨워 하지도 않고 관심을 갔고 흥미를 느낄수 있게 하고 싶네요,,,이런 책이 집에 없다가보니 엄마도 아기도 기분 좋게 봤답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아직 책이라는걸 정확히 모르는 시기라서 자꾸 입으로 가져다 물고 해요 ㅜㅜ 저희 아기는 아직 영아라서 책 모서리 부분이 조금 위험 하지 않을까 싶은데..둥글게 만들어 주셨음 더 좋았을꺼 같네요

이제 아기가 심심해 할때마다 보여줘야 겠어요..."안녕 난 루이야" 이책으로 인해서 모든 책에 더욱더 흥미를 겨졌으면 좋겠네요...모든지 첨 시작이 중요하니까...한살이라도 어릴때 보여줄수 있어서 행운이네요...저희 아기가 사고력과 상상력이 더 풍부해지기 위해 열심히 책을 보여 줘야겠어요...

지금은 새책을 가지고 장난치고 입으로 물고 있네요...새책이 헌거 될까봐 좀 걱정되네요 ㅋ

0-4살까지 읽을수 있다고 하니 두고두고 집에 나두고 볼겁니다... 그림도 큼직해서 보기 좋고~

대부분 다 맘에 드네요...루이라는 이름 말고 한글로 이름을 지으면 어떨까요^^ 더 정겨울꺼 같아요

이책은 그냥 일반책보다 지겹지 않고 펼쳐서 숨어 있는 루이를 볼때 웃음이 나오네요...한권쯤 가지고 있으면 참 좋은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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