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5 - 로마 세계의 종언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5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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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로마인이야기 15권을 다 읽었다.

13년전에 군대가기전 로마인 이야기 1,2권을 읽었을때가 엊그제같다.

그 당시에만 해도 로마의 역사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었다.

시저만 유일하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오노 나나미를 만나고 나서부터 로마인에 대해 하나 둘 머리속에 들어오게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로마인은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다. 한니발과의 대전에서 멋지게 승리하지만

영웅을 싫어하는 공화주의자들의 모함에 의해 실각하게 되고

그 유명한 말을 한다.

'다시는 로마를 쳐다보지 않으리라'

로마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서양역사의 기원이라고 해도 다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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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5 - 로마 세계의 종언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5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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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인의 이동을 막기에 역부족. 무너져가는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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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2 - 위기로 치닫는 제국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2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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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위기의 시대. 황제가 몇년 제위에 있지 못하고 암살당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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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 1815 - 백일천하의 막을 내린 나폴레옹 최후의 전투 세계의 전쟁 10
제프리 우텐 지음, 김홍래 옮김, 허남성 감수 / 플래닛미디어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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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막스 갈로의 [나폴레옹]을 읽어 본적이 있다.

5권으로 되어 있는 나폴레옹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나폴레옹 전기?이다.

그 책에서 워털루 전투가 나오는데 나폴레옹이 그 전투 말미에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한다

 

"그루쉬는 어디에 있는가?

 

프러이센 군대를 추격하여 격멸하라는 나폴레옹의 명령을 듣고 출동한 그루쉬는 의욕없이

맹목적으로 나폴레옹의 명령만 따른다.

이책 워털루 1815는 그때 당시 시간별로 잘 정리해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전쟁사를 좋아하고 나폴레옹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꼭 사서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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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War 전쟁이 만든 신세계 - 전쟁, 테크놀로지 그리고 역사의 진로 KODEF 안보총서 8
맥스 부트 지음, 송대범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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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무기의 발명으로 인한 전쟁의 흐름을 바꿔 놓은 전쟁사를 다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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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4-22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