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어루만지다
김사인 엮음, 김정욱 사진 / 비(도서출판b)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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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 출간됐을 때 사서 읽어보고 책장속에 있던 것을 십년도 더 지난후에 다시 읽었다. 미당과 두보를 아우르는 서두 부분은 찬미하며 읽게 되며… 중반까지도 너무 좋다.. 다만 말미에 오게되면 시 분위기가 난데없이 현학적이 된다.. 이까지 받아들이기엔 내가 머리가 지금 많이 복잡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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